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김희선과 촬영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이번 영상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보였다.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의 혁신성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모델 김희선은 ‘차원이 다른 피부 관리의 시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이어 ‘부스터 프로’의 주요 기능인 광채·탄력·볼륨 효과를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제시한다. 제품력은 △ 6 in 1 토탈 케어 △ 1회 1천만 샷을 출력하는 에어샷 모드 △ 8배 더 강력해진 부스터 모드 등으로 나타냈다. 영상은 뷰티 디바이스를 든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여섯가지 기능을 탑재한 뷰티 디바이스다. 광채·탄력·볼륨·모공·진동·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블루투스 연결이나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국내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제품 론칭 기념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했다. 방송 80분 동안 1만 7천대가 팔리면서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상판매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힘입어 부스터 프로는 발매 한 달 만에 4만 5천대가 판매됐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내세워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150만 대를 넘어섰다. 신제품과 수출국 확대를 바탕으로 매출을 늘려갈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부스터 프로의 특장점과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고 있다. 뷰티테크의 정수로 불리는 부스터 프로의 강점을 영상미로 풀어냈다.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에 제품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