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동안 화장품 수출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의 15억2천만 달러보다 16.3% 증가한 17억7천만 달러를 기록, 당초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출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률 <코스모닝닷컴 2020년 4월 21일자 기사 ‘코로나19에도 1분기 수출 ‘순풍에 돛단 듯?’’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6505 >을 보이며 선전함에 따라 올해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9%가 증가한 73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예상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리포트한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주요국 동향과 2020년 1분기 국내 보건산업 수출 현황·시사점’ 보고를 통해 제기된 사실이다. 진흥원은 보고서에서 “지난 1분기 동안 손 세정제를 포함한 ‘계면활성제품과 조제품’(6천만 달러·64.0% 증가)의 수출이 코로나19에 따른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하고 “국내 화장품 산업은 온라인·모바일 대중화에 따른 유통채널 확대로 내수 뿐 아니라 수출 활성화에 힘입을
2017년보다 26% 늘어…모바일은 5조3646억 해외직접 판매 20% 증가…여전히 中이 압도적 지난해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모두 9조5천117억 원으로 지난 2017년의 7조5천488억 원보다 26.0%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모바일 거래액은 5조3천6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4조3천740억 원보다 22.6% 증가세를 보였다. 화장품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8.5%를 기록해 2017년보다 0.2%포인트 늘어났으나 모바일 거래 비중은 7.8%로 전년보다 0.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화장품의 해외직접 판매액은 2조6천828억 원으로 2017년의 2조2천360억 원보다 4천468억 원이 늘어나 20.0%의 성장세를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청장 강신욱· http://kostat.go.kr)이 발표한 ‘2018년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은 지난 한해 동안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전체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 해외직접 판매액 등 대부분의 통계지표에서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쇼핑 전체 지표에서 상승세 지난해 12월로 한정했을 경우 화장품은 8천48
전월 대비 온라인‧모바일 거래액 1.2%, 1.8% 각각 상승 통계청(청장 황수경‧ http://kostat.go.kr)이 발표한 2018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천26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5천360억 원보다 2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천30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3천315억 원보다 29.9% 증가했다. 7월 화장품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은 전월 대비 각각 1.2%, 1.8% 늘어났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에서 화장품은 59.2%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4%p, 전월 대비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화장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꾸준히 늘어나며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급상품범위별 분류 조사 내용에 따르면 종합몰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9% 증가한 6조4천845억 원, 전문몰은 22.2% 증가한 2조9천723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종합몰은 8.1%, 전문몰은 9.4% 각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온라인쇼핑 종합몰의 화장품 거래액은 6천829억 원, 전
전월 대비 온라인‧모바일 거래액 2.4%, 4.1% 동반 상승 통계청(청장 황수경‧ http://kostat.go.kr)이 발표한 2018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천62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5천775억 원보다 32% 증가했고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천425억 원을 기록,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화장품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은 전월 대비 각각 2.4%, 4.1% 늘어났다.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에서 화장품 온라인쇼핑은 8.4%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6%p 증가한 반면 모바일쇼핑은 0.4%p 감소했고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 모두 전월 대비 0.1p 감소했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에서 화장품은 58%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p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0.9%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5월 2017년 연평균인 57.9%를 상회했다. 취급상품범위로 분류해 조사한 결과 종합몰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6% 증가한 6조2천579억 원,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업태간 벽이 허물어지며 업태를 뛰어넘는 다자간 경쟁이 점차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는 백화점, 편의점, 전통시장, 온라인쇼핑, 대형마트의 5개 분야로 나눠 2017년 유통시장을 돌아보고 2018년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유통부문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유통업계의 판을 주도하는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유통업계가 아닌 네이버"라며 "네이버는 유통을 포함해 전반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 중이며 특히 쇼핑 범주에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30만 셀러를 지닌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통업계는 네이버를 통하지 않고 직매입을 통해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며 "PB(자체 브랜드)와 직매입을 통해 매출의 80%를 올리는 아마존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 IBM(주) 최규웅 상무는 미국과 일본의 예를 들며 2017년 한해 폐점하고 있는 오프라인 점포가 늘고 있다며 전세계 백화점 산업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백화점 산업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매출 성장은 5년째 제자리 걸음을 걱고
모바일쇼핑이 69% 차지, 3448억 기록 ◇ 2017년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전체) 지난 8월 화장품 온라인쇼핑 전체 거래액은 5천21억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모바일 거래액은 3천44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쇼핑 전체 거래액은 지난 7월의 4천564억 원보다 10.0% 증가한 수치며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9.7% 늘어난 것이다. 또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각각 14.7%, 20.7% 증가한 금액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7년 8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은 6조5천5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조413억 원으로 2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7월보다는 0.2% 감소했고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0.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화장품의 경우 온라인쇼핑 거래액과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전체 거래액 중 각각 7.7%, 8.5%의 구성비를 나타내 7월보다 0.7% 포인트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비중은 변동이 없었으나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0.7% 포인트 하락세를 보였다
한중일 3국의 온라인쇼핑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중국전자상회, 일본통신판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7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행사가 3국 대표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3국을 대표하는 온라인쇼핑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3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올해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사흘 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중국행사에는 한국(이베이코리아·인터파크, 11번가·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SSG.COM 등), 중국(JD.com·Cnrmall·Global Homeshopping·ZBJ Network 등) 일본(오르비스·스크롤360·TV Tokyo·Tri-Stage 등)을 비롯한 온라인쇼핑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했다. 3국의 온라인쇼핑 대표기업 CEO와 임원 12명이 직접 강연을 했으며 'One Belt And One Road Promotes the Development of Cross-border E-commerce'라는 주제로 6명이 토론을 했다. 인터넷쇼핑, TV쇼핑, 모바일쇼핑, CBT, 사회공헌 5개 부문의 어워드에서 한국은 인터넷쇼핑-SSG.COM, TV쇼핑-롯데홈쇼핑, 모바일쇼핑-인터파크, CBT-
온라인·모바일 거래액 지난 4월 대비 각각 6.3%, 7.7% 증가 데스크탑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몰이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화장품 구매 비율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5월 온라인 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2천9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9.7%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 8천244억 원으로 3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대비 5월의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각각 3.7%, 4.4% 증가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구매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60.7%를 차지했다. 이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활용한 소비자들의 쇼핑 활동 비중이 확대, 보편화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5월 온라인 쇼핑 가운데 화장품 부문의 거래액은 4천779억 원이었으며 지난 4월 거래액이었던 4천494억 원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같은 달 기록한 온라인쇼핑 거래액 4천175억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통신판매 채널 가운데 기존 카탈로그 쇼핑과 PC쇼핑은 쇠퇴하고 TV홈쇼핑의 지속성장 속에 T커머스와 모바일 쇼핑이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뷰티 제품은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국내외 온라인쇼핑 시장과 관련해 시장규모 및 전망, 매출실적(업체별,매체별), 온라인쇼핑 경영동향, 관련 법규 등을 상세히 정리한 '2016 온라인쇼핑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망'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서는 국내 통신 판매 업태를 카탈로그쇼핑, TV홈쇼핑, T커머스, PC쇼핑, M-커머스 쇼핑 5개로 나누고 시장규모와 전망을 분석했다. TV홈쇼핑에 축적된 양질의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정보를 카탈로그를 발행하는 카탈로그쇼핑은 현재 고객 DB확보가 용이한 TV홈쇼핑사(홈앤쇼핑 제외)와 우체국쇼핑, DHC 등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TV홈쇼핑과의 가격경쟁과 모바일쇼핑의 편리성에 밀려 2013년 정점을 찍고 하락하는 추세다. 2016년 기준 홈쇼핑업체 가운데 1위로 36%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NS홈쇼핑 역시 지속적인 사업규모 축소로 카탈로그쇼핑은 2016년
롯데홈쇼핑은 SNS를 통해 아침 알람 울릴 때의 반응을 묻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무려 3만명의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데 성공했고, 온라인 쇼핑몰 옥션은 사회적인 파장을 낳은 여행용 가방과 관련해 발 빠르게 '소문이 무성한 그 캐리어' 콘텐츠로 1만7천여명의 참여와 2천여건의 댓글, 500회의 공유를 이끌어 냈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는 어떤 유형일까? 유통업계에서는 늘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발굴이 주요 화두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부설 소통가치측정연구소와 공동으로 올해 제 10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평가 지표인 소통지수를 기반으로 최근 3개월 동안(2월 25일~5월 25일) 소비자와 공유한 콘텐츠를 유통업태별 빅데이터로 분석해 발표했다. 백화점/면세점,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집중 신라면세점 다양한 상품(면세품)을 콘텐츠 소재로 활용해 ▲ 화이트데이 선물, 여자 향수 추천 BEST 5 ▲ 오이향 향긋한 오이 뷰티 제품 BEST 4 같은 시리즈 콘텐츠를 공유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 우리들만의 HOT한 여행을 위한 핵잼 여행 영상 찍는 법 7 ▲ 여행 출발 60일전, 면세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