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렌코리아(대표이사 김영휘)가 서울시가 선정하는 ‘하이서울기업인증’을 통해 오는 2023년 말까지 하이서울기업으로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하이서울기업인증제도는 서울시가 역동성있고 혁신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정, 글로벌 시장 진출과 B2B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유렌코리아의 경우 미래 먹거리와 서울의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있는 뷰티 부문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청·서류평가·발표·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 지정에서 유렌코리아는 경영지표와 재무건전성을 포함한 정량·정성평가, 기업역량·조직기반·성장가능성·참여의지·경영지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하이서울기업으로서의 적합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K-뷰티 최대 시장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서울기업 지정은 유렌코리아의 보다 큰 도약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
유렌코리아 ‘1천만불 수출의탑’ 수상…하반기엔 제품 라인업 확장 지난 2016년 3월에 설립한 (주)유렌코리아(대표 김영휘)는 화장품 유통전문기업을 표방, 주요 경영진의 중화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5년차를 맞아 가파른 고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1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면서 특히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국가에서의 지배력을 높여가고 있는 (주)유렌코리아는 현재 독자 브랜드 ‘쿠타팀’과 ‘루익’, ‘사스코’(스웨덴 제휴 브랜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각 브랜드별 제품 라인업을 대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유렌코리아는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드는 전 방위 공략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스웨덴 화장품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천연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독점 유통·판매권을 확보했으며 중국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2019년 7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브랜드(엘로엘)와의 총판계약도 체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발굴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어 향후 움직임이 더욱 주목된다. 이와 함께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금천기업인상’을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발표한 ‘2020 글로벌 강소기업’에 13곳의 화장품·뷰티(연관) 기업이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www.mss.go.kr ·이하 중기부)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지자체·지역유관기관 등이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화장품·뷰티 기업 13곳은 지역별로 △ 서울 6곳 △ 경기 3곳 △ 대전 2곳 △ 충남·강원 각 1곳 등의 지역별 분포를 보였다.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화장품 수출·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유렌코리아(브랜드: 쿠타팀)를 비롯해 시크릿키 브랜드를 운용 중인 (주)젠피아, 미즈온 브랜드를 보유한 주식회사 피에프디, (주)스킨이데아(브랜드: 메디필·더마메종·블리스) 등이 화장품 사업의 비중이 높은 기업이다. (주)뉴트리케어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유아용품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주)언일전자는 헤어스타일링 아이론과 헤어드라이 등 미용기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정, 지역의 우수한 수출기업을 한국형 히든챔
지난 5일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훈·포장·표창을 받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모두 35명, 5억불 수출의 탑부터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화장품 기업은 136곳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정부 훈·포장·표창을 받은 인사 49명보다는 14명이 줄어든 대신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지난해보다 4곳이 늘어난 수치다. <수상자·수상기업 명단 참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www.kita.net )는 지난 5일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기념식과 함께 훈·포장·표창 수상자와 수상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훈·포장·표창 수상자 35명…수출의 탑 수상기업은 136곳 지난 11월까지의 누적 수출액 59억6천200만 달러를 기록, 연말까지 약 64억 달러 수준의 실적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화장품 업계는 훈·포장·표창 부문에서 모두 35명이 수상했다.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LG생활건강 오상문 상무를 비롯, 한성택 (주)세라젬헬스앤뷰티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조명래 (주)우원 대표를 비롯해 5명이 대통령 표창을, 코리아나화장품 박현우 팀장·(주
‘아름다움을 주는 단 한 방울’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워 ‘쿠타팀’을 운용하고 있는 (주)유렌코리아의 김영휘 대표가 금천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천기업인 상’(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올해 스물 네 번째 생일을 맞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5일(화) 오후 5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시구의원·지역위원장·각급 기관장·지역 단체장·구민 등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금천기업인 상(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상)을 수상한 김영휘 대표는 화장품 전문 기업 (주)유렌코리아를 설립 4년 만에 굴지의 국내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이끌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했다. 주력 브랜드 쿠타팀을 운용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가고 있는 동시에 지난 5월에는 스웨덴 화장품 유통기업 볼라스베르케트(Bolagsveket),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제조기업 스벤스카 크램파브리켄(Svenska Krämfabriken)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특히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첫 알로에베라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사스코‘(SASCO)를
스킨케어 브랜드 ‘쿠타팀’을 보유하고 수출·유통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유렌코리아(대표이사 김영휘)가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한다. 유렌코리아는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걸쳐 스웨덴 화장품 유통기업 볼라스베르케트( Bolagsverket),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스벤스카 크램파브리켄(Svenska Krämfabriken) 사를 방문, 수출입 관련 업무를 협의하고 한국·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이 회사 김영옥 전무는 “이번 스웨덴 방문에서 스벤스카 크램파브리켄 사의 천연화장품 사스코(Sasco) 브랜드에 대한 한·중·아시아권 독점 총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특히 사스코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 가운데 신뢰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에코-서트’ 인증을 완료한 브랜드며 이 회사의 비건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유통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렌코리아 측은 최근 전 세계 화장품 개발 트렌드가 ‘친환경·천연·자연·저자극·클린’ 등을 키워드로 삼고 소비자 역시 이에 대해 높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한다는 점에서 사스코 브랜드와 비건 화장품의 안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중화권 유통 확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최근 서울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인 유렌코리아(대표 김영휘)와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렌코리아는 중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을 판매하게 된다. 이에 현재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10호와 20호 각각 5천 개씩 총 1만 개 제품의 납품이 완료된 상태다. 유렌코리아는 타오바오, T몰 등 중국 내 유력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알리고 중국 심천에 소재를 둔 유렌코리아 중국 법인에서 중국 전역에 유통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 등 색조 제품이 진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중화권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중국 내 K-뷰티 붐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렌코리아가 중국 총판을 맡게 된 동성 L.크리스탈 파운데이션은 촉촉한 에센스 느낌의 리퀴드 크리스탈 포뮬라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착 붙는 듯 발리는 밀착력이 장점이다. 또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