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프린투는 2030의 해외여행 필수템"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새로운 뷰티 리추얼 브랜드 ‘임프린투’(IMPRINTU) 팝업스토어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면 이를 그대로 신체나 사물에 구현할 수 있는 미니 포터블 프린터. 지난 5월 출시 이후 더현대서울·무신사테라스 홍대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다양한 축제·야외 행사에서 고객과 만나면서 MZ세대를 중심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인천공항 팝업스토어는 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KAL 라운지 앞쪽에 설치,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운영한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비행기를 타기 전 떠나려는 국가의 테마로 타투를 새기고 여행의 묘미를 더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에 더해 데일리 타투 체험·나만의 러기지(luggage) 택 만들기·에코백 꾸미기 등 보다 더 다양한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임프린투 팝업 매장에서는 면세 한정 할인가 254달러(한화 약 34만 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전략을 전개한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 담당자는 “여행에 나선 고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임프린투를 구입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