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판매 시장 10년간 약 2배 증가 일본 통신판매 시장이 지난 10년간 약 2배가 증가했으며 배경에는 세대를 초월한 인터넷 판매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 http://www.kolsa.or.kr)는 일본통신판매협회(JADMA)의 통신판매 시장 매출 조사 내용을 인용, 발표했다. JADMA에 따르면 2016년도 통신판매 시장의 매출은 6조9천400억엔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 금액으로는 4천300억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판매 시장이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10년 전인 2007년(3조8천800억엔)에 비해 1.8배에서 2배까지 확대된 것이다. GDP 통계에서 가계 소비 전체의 대비는 2016년도의 판매 매출은 가계 최종 소비지출 전체의 2.4%에 불과하지만 가계 소비 전체가 대체로 답보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 10년 동안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게 소비자의 지지를 획득해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장 확대의 배경에는 인터넷을 통한 통신 판매의 확대가 있다. 실제 총무성 통계국 가계 소비 상황 조사에서 데이터가 취합할 수 있는 2015년 이후 3년 동
日 통신판매기업 1월 화장품 매출 10% 증가 일본의 통신판매기업 1월 매출이 4.6% 감소한 가운데 화장품 품목은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 http://www.kolsa.or.kr)는 일본통신판매협회(JADMA)가 지난 1일 발표한 회원 기업 130곳의 2018년 1월의 통판기업 총 매출액을 인용했다. JADMA의 1월의 통판기업 총 매출액은 지난해 동월 대비 4.6% 감소한 1천44억8천만 엔으로 전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특히 문구∙사무용품과 화장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제품 카테고리 별로는 전월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마이너스는 식료품(건강식품 제외)이 18.3%, 가정용품이 12.2%, 판매 교육 서비스가 12.1%, 건강식품이 4%, 의류가 0.9% 감소했다. 반면 화장품은 동기대비 10.4% 증가했고 문구∙사무용품 역시 1.1% 올랐다. 1월 1개사 당 평균 주문 건수는 7만 835건(답변 98개)이었다.
일본 배송료 인상 문제는 계속 될 것 일본의 배송료 인상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슈에 오름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될 전망이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아베 일본통신판매협회(JADMA) 회장이 회원사에게 지난 12일 '업계전망과 2017년 회고'와 관련해 "배송료 인상 문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아베 회장은 통판∙EC 산업계의 배송료 인상과 경쟁 심화 등 주변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2017년은 통신판매업계 주요 이슈로 택배비 인상 문제가 있었다"며 "물류 업계의 노동력 부족, 기능 개혁 등의 문제와 택배서비스는 공짜라는 일본 특유의 관행이 충돌해 택배비 인상은 단순한 문제를 넘어선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 기업, 특히 중소 사업자에게 배송료 부담은 무겁고 너무 힘든 상황으로 배송료 인상은 사회 문제가 배경에 있음을 감안할 때 2017년만의 특별한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다는 의견을 내놨다. 아베 회장은 "앞으로 무인 배송 등 기술 혁신과 함께 미래에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일 것"이라며 "그러 나 당분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