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비타 클리어 선세럼‧선스틱 2종을 선보였다. 비타 클리어 선케어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노화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닥터지가 20여 년 동안 축적한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꼽히는 긴꼬리 햇빛(UVA1)까지 막아준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선 세럼은 스킨케어 제품같이 촉촉하게 펴발린다. 수분 비타민 캡슐이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수분 세럼을 77%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나타낸다. 비타민 C‧E‧글루타치온이 잡티를 관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겉잡티‧속잡티‧잡티면적‧잡티흔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UVA‧UVB‧적외선‧미세먼지‧꽃가루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워터프루프 선 스틱은 광노화로 인한 피부 흔적을 차단한다. 피부에 산뜻하고 보송하고 펴발린다. 얼굴은 물론 몸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땀‧눈물‧피지‧모래 등을 차단한다. 일상부터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보호한다.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리프 세이프(reef safe) 성분으로 구성했다.
토코보가 비타 선 프라이머와 선 스틱 2종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비타민E와 병풀 유래 마데카식애시드를 함유했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하게 유지한다.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보유했다. ‘비타 에어리 선 프라이머’는 피부에 얇게 밀착해 모공과 요철을 메운다. 자외선 차단과 프라이머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밤 제형이 부드럽게 퍼지며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비타 워터프루프 선 스틱’은 파우더리 매트 밤 제형으로 이뤄졌다. 땀이나 습기에 안전해 야외활동할 때 바르기 적합하다. 다공성 구형의 파우더가 피지와 유분을 잡아준다. 시트러스 향기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구달이 ‘어성초 선크림’ 3종을 선보였다. △ 어성초 진정 히알루론 선세럼 △ 어성초 진정 그린 톤업 선크림 △ 어성초 진정 퀵 슬라이딩 선스틱 등이다. 이들 제품은 SPF 50+/PA++++로 나왔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어성초 진정 히알루론 선세럼’은 수분감이 풍부하다. 10종 히알루론산을 담은 수분 캡슐이 톡톡 터지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뜨거운 햇볕에 자극받은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한다. 비건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어성초 진정 그린 톤업 선크림’은 청량한 그린톤으로 이뤄졌다. 홍조나 여드름 흔적 등 붉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한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피지와 유분을 관리한다. 바실러스 발효물과 사과 추출물이 피부 균형을 잡아준다. 피부 톤과 결을 깔끔하게 정돈해 파데프리 연출이나 메이크업 부스팅 베이스로 쓸 수 있다. ‘어성초 진정 퀵 슬라이딩 선스틱’은 간편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넓은 면적과 C자형 커브 모양으로 이뤄졌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얼굴부터 몸까지 구석구석 사용 가능하다.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했다. 파티온의 피부 트러블 관리 비결을 담은 △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 △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 등이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수분크림을 3번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 시험(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을 실시했다. 9회 누적 첩포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시험을 마쳤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늘어진 피부를 관리한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에 의한 5대 피부 노화 지표(△ 칙칙해진 피부 밝기 △ 떨어진 탄력 △ 수분 손실 △ 피부 장벽 손상 △ 열 노화)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라로슈포제가 ‘시카플라스트 리페어 선크림’(SPF 50+, ‘PA++++)을 출시한다. 이 선크림은 자외선을 강력히 차단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자외선 차단 필터가 피부 광노화를 유발하는 LONG UVA를 막아준다. 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자외선‧적외선으로 인한 자극을 진정시킨다. 48시간 보습을 유지하며, 백탁 없이 부드럽게 펴발린다. 하이포알러제닉 시험을 실시했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적외선으로 인한 피부 열 자극 진정 △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과 일시적 붉은 기 1.46배 진정 △ 손상된 피부장벽 1시간만에 1.36배 강화 효과를 확인했다.
81%.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일본 소비자 비중이다. 최근 LIPS labo가 자외선차단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0~50대 남녀 2433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응답자의 77%는 자외선차단제를 ‘계절 상관없이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다. ‘기록적 폭염’ ‘사계절 습식사우나’로 연일 뉴스에 오르는 일본. 자외선 지수가 높은 일본에선 선케어 제품이 일상용품으로 여겨진다. 코트라 나고야무역관이 ‘일본에서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자외선차단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스프레이‧스틱 타입 인기…친환경성 중시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일본 자외선차단제 시장 규모는 632억 엔이다. 전년 대비 28.1% 증가한 규모다. 일본 소비자는 더워지는 날씨와 강한 자외선에 시달린다. 일본의 연평균 기온은 가파르게 상승했다. 2023년 연평균 기온은 1991~2020년 평균 대비 1.34℃ 높아졌다. 2023년 12월에는 25℃로 최고기온을 기록하며 1년 내내 고온이 지속됐다. 일본의 자외선차단제 시장이 커지면서 제품이 세분화되는 추세다. 선케어는 물론 보습‧피부톤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스프레이나 스틱형이 많아졌다. 제품이
미국 화장품 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OTC(Over The Counter) 화장품은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서는 특별한 카테고리다. OTC 화장품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보자. OTC는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제품’을 뜻한다. 화장품 분야에서 OTC는 화장품과 의약품의 경계에 서 있는 독특한 존재다. 미국 FDA는 화장품을 ‘인체를 청결하게 하거나 아름답게 만드는 제품’으로, 의약품은 ‘질병의 치료나 예방, 또는 인체 기능에 영향을 주는 제품’으로 정의한다. OTC 화장품은 이 두 가지 정의를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제품군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OTC 화장품은 일반 화장품보다 더 엄격한 규제를 받는다. 화장품 관련 법규와 의약품 관련 법규를 동시에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OTC 화장품의 범위 OTC 화장품은 크게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1. 발한억제제(Antiperspirant Drug product): 땀 분비를 줄이는 제품 2. 자외선차단제(Sunscreen Drug product):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제품 3. 비듬 샴푸(Drug Products for the Control of Dandruff, Seborr
식약처 2024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자료 발표 올해 상반기 동안 기능성화장품 가운데 가장 많은 심사 건수를 기록한 품목은 역시 자외선차단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572건의 기능성화장품 심사가 이루어진 가운데 169건(29.5%)이 자외선차단제였고 뒤를 이어 염모제 143건, 삼중기능성(미백·주름·자외선차단) 93건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 www.nifds.go.kr )가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개한 ‘2024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자료’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모두 572건이었다. 지난해 상반기의 524건보다 48건(9.0%)이 늘어났다. 기능성 별로 살펴보면 △ 자외선차단제가 169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 염모제 143건 △ 삼중기능성(미백·주름·자외선차단) 93건 △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 32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염모제(탈염‧ 탈색 포함)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동안 52건이었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143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글로우 선 앰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을 차단한다.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 기능도 갖췄다. 고순도 마다가스카르산 병풀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담았다. 발효 센텔라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판테놀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5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이 열노화를 관리한다. 피부에서 과도하게 발생하는 열을 흡수‧발산시킨다. 인체적용 임상시험을 실시해 수분 개선도를 확인했다. 제품 2주 사용 후 피부 속 수분이 11% 이상 증가했다. 인공 향료와 색소를 배제했다. 피부 자극‧안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자외선차단제 시장 규모는 124억 달러로 추정된다. 미국은 20%에 해당하는 26억 달러를 점유한다. 세계 자외선차단제 시장에서 최대 규모다. 미국에서 자외선차단제는 OTC 품목에 해당한다. OTC(Over The Counter)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가리킨다. 자외선차단제와 여드름화장품 등이 대표적인 OTC 품목이다. OTC 품목은 처방전 없이 구매하는 만큼 FDA의 엄격한 규제를 받는다. 미국 FDA는 의약품 수준의 시설(Facility)과 문서작업(Documentation) 등을 요구한다. 자외선차단제‧여드름화장품‧비듬샴푸 등은 의약품 수준의 관리와 통제를 받는다. 특히 미 FDA는 자외선차단제 제조소를 화장품이 아닌 의약품 기준에 맞춰 실사하는 등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판매되는 OTC 품목을 제조‧재포장‧재라벨링하는 모든 시설은 FDA에 등록해야 한다. OTC 드럭 제조시설은 매년 FDA에 일정액의 시설 수수료를 낸다. 국내 기업이 미국 OTC 규정을 이해하지 못해 경고 서한(Warning Letter)이나 수입 경보(Import Alert)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FDA는 장벽이
갈수록 수출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중국에 비해 일본과 함께 중국의 감소분을 커버하고 있는 대 미국 화장품 수출 실적에 국내 화장품 업계가 고무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 가이드라인이 나올 전망이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이하 화장품협회)는 “오는 2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미국 FDA의 제조소 실사·경고 서한·수입경보’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하는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미국에서는 비처방 의약품(OTC Drug)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미 FDA로부터 의약품 수준의 관리와 통제를 받는다. 즉 △ 자외선차단제 △ 여드름 관련 제품 △ 비듬 샴푸 등이 대표 OTC 드럭 품목이며 이러한 이유로 미 FDA는 자외선차단제 제조소를 화장품이 아닌 의약품 기준으로 실사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OTC 드럭을 제조하거나 재포장, 재라벨링하는 모든 시설은 FDA에 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OTC 드럭 제조시설은 매년 FDA에 일정액의 시설 수수료(OMUFA:
민감성 피부 브랜드 큐템이 선크림 2종을 선보였다. ‘큐템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과 ‘큐템 워터풀 베리어 선크림’이다. 이들 제품은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제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글로우 핑크 토닝 선크림’은 유무기 혼합자차다. 핑크빛의 칼라민 파우더를 5.82% 함유했다. 피부에 맑은 핑크빛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롱체인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3:1:1의 비율로 배합했다. 피부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엔젤링 광채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톤업‧자외선차단 기능을 골고루 갖췄다. 선크림 하나로 건강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워터풀 베리어 선크림’은 유기자차다. 저‧중‧고분자 히알루론산 8종과 세라마이드 5종으로 만들었다.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아쿠리시아 성분이 피부 속 수분길을 열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유기자차 특유의 눈시림 현상을 줄였다. 안자극 시험을 마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큐템 선크림은 5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샵스킨메드’와 큐템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할인 판매한다. 큐템(cutem)은 스킨메드(SKINMED)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민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