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록이 ‘클린뷰티 브랜드 창업 전주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은 예비·초기 창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7개 멘토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맺었다. 화장품 창업 전주기를 지원할 멘토기업들과 지원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창업기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료 교육·상담 등을 포함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린뷰티 창업 지원 분야는 △ 원료 △ 용기·패키지 △ OEM·ODM △ 인증 △ 수출·유통 △ 디자인 △ 마케팅·홍보 △ 특허·행정·세무·관세 등이다. 클린뷰티 브랜드 창업 준비부터 제품 개발·생산·마케팅까지 창업 전과정을 아우른다. 프리몰드닷넷(대표 신남철)은 슬록과 함께 창업 지원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멘토기업은 △ 뷰포리아(브랜드 전략·개발) △ 스키나(글로벌 진출) △ 리본코리아(클린뷰티 창업) △ 소윌로(원료개발과 향기 전략) △ 센트위키(향 브랜드 전략·운영) △ 와이생활랩(OEM·ODM) △ 상자연구소(지류패키지 생산) △ 베이닐라(용기·패키지 디자인) △ 퀀텀(디자인·창업경영) △ 하우스부띠끄(수출인허가·비건인증) △ 하나루프(탄소경영솔루
슬록(대표 김기현)이 29일(목) 오후 3시부터 4시 5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클린뷰티 2.0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 클린뷰티 글로벌 표준현황 및 단체표준(안) 개요(이창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센터장 △ 지속가능한 화장품 패키지의 필요성과 친환경 소재 제안(김지홍 LG화학 PO.친환경사업팀 선임) △ K-뷰티 원료 2.0, 지속 가능성과 기술 기반의 혁신 원료(조은애 바이오스펙트령 제품개발연구소장) △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자원순환형 종이팩 패키징 솔루션(김재원 리필리 대표) △ 뷰티 패키징 트렌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패키징 제안(이재경 아폴로산업 대표) △ K-서스테이너블, 클린뷰티 화장품 창업 전주기 지원 시스템 및 멘토 소개(김기현 슬록 대표) 등을 발표한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세계 뷰티시장은 ‘클린 &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화하고 있다. 클린뷰티산업 정보와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클린뷰티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교류하고 협업하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클린뷰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제품기획‧마케팅‧유통 전략이 제시됐다. 화장품 분야별 전문가들이 브랜드 기획부터 생산‧수출까지 창업 전주기에 걸친 노하우를 공개했다. 슬록이 9일(금) 오후 2시 서울소셜벤처허브 세미나실에서 ‘클린뷰티 화장품창업 무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선 △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분좋음’ 창업스토리(윤종원 리본코리아 대표) △ 80만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K-뷰티 SNS 수출 노하우(백민아 스키나 대표) △ 글로벌 BM이 알려주는 매출 10배 올리는 화장품 론칭 팁(이소정 뷰포리아 대표) 등을 제시했다. 페르소나 쪼개기, 러브마크 되기 “일반적인 화장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경쟁하지 말 것! 고유한 브랜드로 새로운 팬덤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LOVE MARK가 돼야 한다.” 윤종원 리본코리아 대표는 브랜드가 곧 러브마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과 싸우지 말고, 브랜드만의 고유한 팬덤을 만들라는 것이다. 이는 케빈 로버츠의 저서 ‘러브마크’(Lovemarks)의 주제인 “브랜드는 기업이 만들지만 러브마크는 소비자가 만든다”와 상통한다. 윤 대표는 “화장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하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화장품이 문제해결 도구라고
슬록(대표 김기현)이 3월 14일(금)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K-클린뷰티 세미나+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클린뷰티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제품‧기술‧정보를 교환했다. K-클린뷰티 세미나에선 조은애 바이오스펙트럼 이사가 ‘K-뷰티의 지속가능성, 원료에서 시작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발표했다. 조 이사는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탄소발자국은 줄이고 효능은 극대화한 워터리스 신제형-파우더샴푸’를 제안했다. 가루샴푸는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효능 원료만 남겼다는 설명이다. 콜라겐을 고함량 처방해 샴푸의 사용감을 개선했다. 그는 액상 화장품을 파우더 제형으로 전환하며 클린뷰티 시장을 키워간다는 목표다. 친환경·지속가능 뷰티기술 발표 이재경 아폴로산업 대표는 ‘착한 플라스틱 산업을 위한 아폴로산업의 에코 패키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50년 역사의 아폴로산업은 ESG와 탄소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키지산업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 대표는 메탈프리 펌프와 PCR 용기 등 다양한 에코패키지 제품을 공개했다. 이정호 어라운드블루 과장은 바이오매스 리사이클 신소재인 CLC를 제시했다. 자연 부산물을
슬록이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K-클린뷰티 세미나 &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서울 인디뷰티쇼’에서 진행된다. 클린뷰티 2.0 마케팅 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은 브랜드‧유통‧원료‧플랫폼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K-클린뷰티 세미나 & 네트워킹데이’는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기업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는 △ 10분 세미나(5개 주제) △ 1분 피칭(20개사) △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클린뷰티 2.0 정보를 얻고,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고, 협업 기회를 만들 수 있다. 10분 세미나에선 △ K-뷰티의 지속가능성, 원료에서 시작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조은애 바이오스펙트럼 이사) △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효능은 극대화한 워터리스 신제형-파우더 샴푸(김기현 슬록 대표) △ 착한 플라스틱 산업을 위한 아폴로산업의 에코 패키지 라인업(이재경 아폴로산업 대표) △ 자연 부산물을 활용한 탄소 저감 신소재 CLC(이정호 어라운드블루 과장) △ 국내 비건시장 소개와 인증 절차(허호순 한국비건평가인증원 원장
‘피부에 안전하게, 지구에 무해하게.’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소비자는 ‘안전하고 무해한’ 제품에 지갑을 연다. 가치있고 필요한 일이라고 여겨서다. 가치소비족은 뷰티시장 판을 뒤바꿨다. 글로벌 화장품시장은 클린뷰티 2.0으로 전환하고 있다. K-클린뷰티의 방향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20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클린뷰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클린뷰티 네트워킹 데이’에는 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원료‧제조‧부자재‧플랫폼 기업 24개사가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 LG화학 △ 더마라인 △ 디엘스 △ 리본코리아 △ 더마라인 △ 마린패드 △ 삼희피앤피 △ 셀피코스랩 △ 소나기 △ 슬록 △ 씨케이앤비 △ 안정패키징 △ 알리바바닷컴코리아 △ 에이치앤와이상사 △ 오지랖 △ 유힐바이오 △ 인코스팜 △ 인핸스비 △ 진사에프엔비 △ 콜럼비아헬스케어 △ 클루메틱 △ 하나루프 △ 하우스부띠끄 △ 한국비건평가인증원 △ 헤아리 등이다. 이들 기업은 자사의 제품‧기술‧서비스를 소개했다. 최신 클린뷰티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며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가사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클린뷰티 마케팅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이 17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2025 신년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는 지난 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클린뷰티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뷰티‧생활용품 브랜드사부터 원료 제조사, 용기‧패키지 제조업체, 서비스기업 22개사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자사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기술 제휴 방안을 제안했다. 기업 간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 참가기업 가운데 브랜드사는 △ 라뉴에 △ 리본코리아 △ 마린패드 △ 새롭 △ 오지랖 △ 웰트리트 △ 의식주의 △ 커퍼솝 △ 팽표티하 등 9곳이다. 이들 기업은 친환경·비건 뷰티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다. 이어 △ 삼희피앤피(제조사) △ 소윌로‧인코스팜(원료사) △ 슬록(지속가능성 검증과 화장품 제형 개발) △ 하우스부띠끄(인증) △ 한국비건평가인증원(인증) △ 한국유로핀즈(시험‧분석) △ 아세테크(물류) △ 테헤란행정사합동사무소(행정) △ 피플랩(서치펌) 등이 참석했다. 슬록은 클린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인 ‘
주식회사 다비드화장품(대표이사 이강욱)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화장품 업계의 ‘David’가 되기 위해 지난 30년간 업계 최고 품질의 기능성화장품과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산시스템을 개선하고 천연·유기농 원료와 제품 개발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생산기업이다. 천연&유기농화장품 연구개발력, 최고의 경쟁력 (주)다비드화장품이 자랑하는 최고의 경쟁력은 단연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연구개발 능력과 제품 생산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본격적인 천연화장품 개발에 뛰어들어 지난 20여년 간 다양한 브랜드와 친환경 화장품 카테고리에 속하는 비건·천연·유기농 화장품을 론칭했고 국내·외 해당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내세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을 강타, 이제는 대세로 굳어진 ‘천연·유기농’을 아우르는 클린뷰티를 이미 실천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에 대한 철학과 신념이 지금은 다비드화장품 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이자 최고의 강점으로 작용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커지고 거세질 ‘친환경 자연주의&
클린뷰티 마케팅기업 슬록이 파우더 제조기업 유니자르와 손잡았다. 슬록(대표 김기현)은 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유니자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파우더 제형 화장품을 공동 개발해 클린뷰티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내용이다. 기술력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파우더 화장품 ODM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슬록은 화장품 탄소발자국 계산 특허기술을 보유했다. 클린뷰티 플랫폼 ‘K-서스테이너블’을 운영하고 있다. 유니자르는 파우더 화장품 생산 기업이다. 파우더 제조기술과 파우치 정밀 충진 시스템을 갖췄다. 슬록은 △ 탄소발자국 계산기술을 활용한 제품 기획 △ 제품의 환경적 효과 정량화 △ K-서스테이너블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 고객사 발굴 등을 담당한다. 유니자르(대표 심필보)는 파우더 화장품의 연구개발‧생산‧품질관리 등을 총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파우더 샴푸를 개발했다. ‘샴푸 한포’(가칭)는 파우더 샴푸를 파우치 1포에 담은 제품이다. 슬록은 10일(금) 오후 2시 서울소셜벤처허브 세미나실에서 신제형 설명회를 연다. 이날 삼푸 한포를 소개하며 파우더 ODM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나아가 파우더 제형의 트리트먼트‧세럼‧보디워시‧효소 세안제 등을 차례
“전략은 변하지 않는 것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5년 후나 10년 후 무엇이 변할 것인지는 묻지만, 무엇이 변하지 않을 것인지는 묻지 않는다.” 아마존 창업자이자 CEO 제프 베이조스가 한 말이다. 변치 않는 것이란 무엇일까.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마라토너 에밀 자토펙·Emil Zátopek). 인간은 먹고 자르고 '바른다'. 태초에 뷰티가 있었다. 아름다움을 향한 인류의 열망은 뷰티산업을 꽃 피웠다. 그 정점에 K-뷰티가 놓여있다. '새롭거나, 새로워 보이거나.' K-뷰티는 이 두 가지를 영리하게 오간다. '제품을 어떻게 팔 것인가'. 고민은 같지만, 결과는 달랐다. 혁신적인 한국 화장품은 세계인의 '당장갖고싶어병'에 오늘도 불을 지핀다. K-컬처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한국은 오징어게임의 나라, 노벨문학상 수상자 보유국, 그리고 K-뷰티의 나라로 통한다. K-뷰티는 세계 화장품 시장의 첨단에 서서 트렌드를 이끈다.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경기의 룰을 정하고 문법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다. 올 한해 K-뷰티를 움직일 주요 키워드는 △ 클린뷰티 △ 지속가능성 △ 인디브랜드 △ 슬로우에이징 △ 맨즈뷰티 등으로 나타났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2025년 1월 17일(금) 서울 역삼동 서울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K-서스테이너블 클린뷰티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클린뷰티 기업 20곳이 참여해 사업영역을 소개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자리다. 참가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3TwHO_KB58ayiRDEWLhA85-9QDRNMU6o_E30pzXd6JYfsVg/viewform
‘K-클린뷰티 세미나데이’가 12월 6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클린뷰티 기업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다. 클린뷰티 2.0 마케팅기업 슬록이 주최하고, 기업 22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클린뷰티 기업 9개사는 발표를 진행했다. 원료‧용기‧OEM‧ODM‧브랜드‧서비스 부문에 걸쳐 기업의 핵심 사업과 친환경 경쟁력을 제시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제주 전통주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 고소리(Gosori)를 소개했다. 조은애 바이오스펙트럼 제품개발부 이사는 “고소리술은 천년 역사를 지닌 제주 전통주다. 이 술의 술지게미에서 추출한 원료가 고소리다. 연구를 통해 고소리의 항노화‧역노화‧미백‧항산화‧항염 효과를 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껍질‧커피박‧옥수수껍질‧구멍갈파래‧못난이다시마‧동백유박 추출물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선보였다. 셀피코스랩은 나무 70%와 밀랍 30%를 섞어 만든 제로플라스틱 용기를 제안했다. 친환경 소재인 CXP로 개발한 화장품 용기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땅에 묻을 경우 탄소포집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슬록은 특허 받은 탄소발자국 계산 기술을 소개했다.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계산해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K-서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