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8곳까지 확대…트렌디 메이크업 룩 제시 아시아 메이크업을 선도하는 하이 퀄리티 메이크업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태국에 입성했다. 에스쁘아는 최근 태국의 대표 프리미엄 H&B스토어 ‘이브앤보이’에 첫 매장을 열었다. 방콕에 위치한 시암스퀘어와 아속역 터미널21 두 매장 모두 쇼핑과 교통의 중심지이자 20대 유동인구가 많이 모이는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에스쁘아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운영한 팝업스토어 성료 후 정식으로 태국 진출을 결정했다. 이브앤보이 13곳 매장 가운데 8곳에 입점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을 비롯, 최근 출시한 컬러풀 누드 컬렉션·듀이 페이스 글로우·립스틱 노웨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태국 진출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방콕 가이손 빌리지에서 진행한 론칭 기념 행사에서는 40여명의 미디어와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매장은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립스틱 노웨어와 함께 올해의 신제품 컬러풀 누드 컬렉션 등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들은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에스쁘아
관내 화장품 등 20개사 내외 중대형 시장개척단 구성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19 태국(방콕) 전략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인천시는 수출 지원사업 시행시기를 1월로 앞당겨 관내 중소 수출기업의 의견을 반영, 발 빠른 사업진행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사업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담회는 내년 1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특히 2018년 태국 방콕 시장개척단 수요를 반영해 20개사 내외의 중대형 시장개척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 지역에서 2일 동안 머물러 호텔 상담회장에서 바이어 미팅과 함께 수출 상담을 병행, 추진하는 신규 수출지원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지인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시장으로 아세안 중 가장 개방된 통상국가로 공산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주변 국가와의 국경 무역이 활발해 인도,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수출 상담회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
보건복지부, 태국 방콕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 개관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5일 태국 방콕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을 개관했다. 오는 2019년 말까지 운영되는 판매장을 통해 신 한류와 K뷰티 브랜드의 가교 역할은 물론 현지 소비자가 화장품과 한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테마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지난달 25일 태국 방콕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상설전시·판매·홍보관, 이하 판매장)을 개관했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개관식 행사에는 태국 시콘 스퀘어 관계자, 현지 유통바이어, SNS 인플루언서 20여명, 국내 참가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VT×BTS 콜라보 제품의 경우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사업은 국내 화장품기업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해외 화장품판매장 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오는 2019년 말까지 운영되는 판매장을 통해 신 한류와 K뷰티 브랜드의 가교 역할은 물론 현지 소비자가 화장품과 한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테마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뷰티 스토리'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는 태국 방콕
"동영상 콘텐츠 기반, V-커머스 영역 개척“ 생산자 중심 디지털 유통환경 구축…중소기업이 성장 파트너 “모바일은 물론 유튜브·카카오TV·페이스북 라이브 등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온·오프라인에 이르기까지 동영상 콘텐츠 하나로 채널과 국가, 나아가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K-뷰티의 경우 내수시장에 국한하기보다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그 첫 번째 공략대상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가 될 것입니다.” 방송국 PD 출신으로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기업을 표방하는 올댓미디어홀딩스를 이끌고 있는 김경환 대표. 김 대표는 온라인·모바일·동영상 콘텐츠·O2O 결합 등으로 요약할 수 있는 현 디지털 유통환경에 최적화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그 활동무대를 전 세계로 확장하겠다는 ‘빅 픽처’를 그리고 있다. 특히 국내 화장품 산업의 특성 상 중소기업이 90% 이상을 차지함에도 상위 10곳의 기업이 시장 규모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는 ‘기형적 산업구조’에 주목해 이들 중소기업의 시장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E-커머스를 뛰어넘는 V-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