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아이톤 멀티 테크닉스 아이라이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섯가지 검정‧브라운 계열 색상으로 나왔다. 제품에 총 세가지 형태의 브러시를 적용해 다채로운 눈매를 표현한다. 웜톤‧뮤트‧쿨톤 등 퍼스널컬러에 맞춰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로즈마리‧동백나무꽃‧다알리아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눈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땀과 유분에 강해 눈화장을 또렷하게 유지한다. 울트라씬 브러시는 0.008mm로 정교하고 섬세한 라인을 강조했다. 커빙 브러시는 150도 각도 의 굴곡을 구현했다. 초보자도 얇고 균일한 아이라인을 그리도록 돕는다. 포크 브러시는 속눈썹과 눈썹의 빈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준다.
토니모리가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는 서울 신사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이 학교 공병영 총장과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지식‧정보‧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하며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김승철 대표는 “토니모리는 세계 뷰티시장을 이끌기 위해 미래 인재 확보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성신여대‧대구한의대 등과 MOU를 맺었다. 2011년부터 희망여행 캠페인을 열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본셉이 다이소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본셉은 입술 메이크업 제품 10종과 눈화장용 제품 9종을 출시했다. 모든 제품의 가격을 3천원으로 구성했다. 입술 제품은 △ 립 타투 스티커 △ 모이스트 립 글로스 △ 글레이즈 딥핑 틴트 △ 쉬폰 본딩 틴트 등이다. 눈 제품은 △ 젤 아이라이너 △ 젤 아이라이너 브러쉬 △ 슬림 픽싱 브로우 카라 △ 잉크 리퀴드 아이라이너 등으로 이뤄졌다. ‘립 타투 스티커’는 입술을 선명한 색으로 물들이는 신개념 틴트다. 입술에 바른 뒤 스티커처럼 떼어내면 입술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쫀쫀한 고점도 글루 제형이 입술에 밀착해 색상을 24시간 유지한다. ‘모이스트 립 글로스’는 촉촉하고 탱글한 입술로 꾸며준다. 히알루론산‧펩타이드가 수분 광택을 선사한다. ‘글레이즈 딥핑 틴트’는 물 제형과 맑은 컬러를 결합했다.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혀 립’을 연출한다. ‘쉬폰 본딩 틴트’는 가볍고 촉촉하게 입술에 스며든다.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젤 아이라이너’는 눈가에 부드럽게 펴발린다. 홑꺼풀‧쌍꺼풀 아이라인과 스머징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잉크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또렷하고 강렬한 발
토니모리가 10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공식 서포터즈 ‘언커먼 크루’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언커먼 크루 60명과 뷰티 인플루언서, 소비자, 토니모리 임직원 등이 참가했다. 서포터즈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토니모리 제품을 알리는 활동을 맡는다. 이날 토니모리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언커먼 크루 활동을 안내했다. 공식 서포터즈는 △ 메이크업 1:1 멘토링 △ 메이크업 아티스트 클래스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리브랜딩 후 첫 서포터즈 행사를 마련했다. ‘가장 자신다운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라는 뜻의 브랜드 가치 ‘Be Uncommon’을 소비자의 목소리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가장 나다운 뷰티를 보여줄 수 있는 크루원들을 선발했다. 연말 베스트 크루 6명을 선정해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58.5% 증가한 수치다. 토니모리는 1분기에 신유통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다이소를 비롯해 올리브영‧군PX에서 매출이 고르게 상승했다. 특히 다이소에 출시한 본셉이 매출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본셉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가 입소문 나며 품절대란을 나타냈다. 본셉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되며 전 품목 판매량이 늘었다. 토니모리는 다이소 브랜드 본셉의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추가 제품을 론칭했다. 2월 선보인 본셉 비타씨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4월까지 본셉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 봄철을 맞아 미백‧탄력‧슬로우에이징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능성 제품 매출이 크게 뛰었다는 분석이다. 해외 매출도 호조세를 보였다. 인도·멕시코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매출이 신장했다. 북미권에선 캐릭터 협업 제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캐릭터 브랜드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와 만든 제품이 울타뷰티(ULTA Beauty)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토니모리 자회사 메가코스도 1분
토니모리가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곤잘레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얼타 뷰티 필드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북미 뷰티 유통사인 얼타뷰티(ULTA Beauty)가 주최했다. 뷰티 브랜드 200개를 선정한 가운데 토니모리를 비롯해 디올·맥·샬롯틸버리·베네피트 등이 참여했다. 카일리코스메틱과 아리아나그란데 등 셀럽 브랜드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토니모리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캐릭터 브랜드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와 공동 부스를 꾸렸다. 부스에서 플럼범 보디 5종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토니모리 부스에는 이틀 동안 약 3500명이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다. 팔로어 333만명을 보유한 미국 메이크업아티스트 미카일라(Mikayla)도 토니모리 부스를 찾아 SNS 콘텐츠를 촬영했다. 토니모리는 측은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세계 63개국에 진출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최근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북미 대형 유통기업과 손잡고 시장점유율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얼타 뷰티는 미국에 매장 1385곳을 운영한다. 샤넬·디올·에스티로더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토니모리의 다이소 브랜드 본셉이 1년만에 누적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본셉은 지난해 4월 다이소에 출시한 뷰티 브랜드다. 레티놀‧비타민C와 토니모리의 기술력을 결합해 만들었다. 효능과 가성비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제품은 레티놀 6종, 비타씨 6종, 색조 13종 등 총 25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다이소 1000여개 매장에서 1000~5000원의 가격에 판매된다. 본셉 제품은 지난해 9월 다이소 진출 5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6개월만에 200만개가 팔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고효능 레티놀 제품으로 다이소 쇼핑객들의 지갑을 열었다. 독일산 순수 비타민A 레티놀을 캡슐에 담아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본셉 대표 제품은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다. 피부 고민 부위에 바르는 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미세 주름을 관리하고 모공 탄력을 강화한다. 가성비 화장품으로 입소문 나며 다이소 품절템으로 떠올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가 다이소에서 인기다. 환절기를 맞아 기미·주근깨 등 잡티를 개선하는 비타씨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 10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수분 오일이 입술을 감싸며 맑고 투명한 광택을 선사한다. 올리브‧아보카도‧호호바씨‧해바라기씨 오일이 입술에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덧바를수록 맑게 차오르는 광택과 선명하게 짙어지는 색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 01 밀크티 시럽 △ 02 살구 시럽 △ 03 피치 시럽 △ 04 무화과 시럽 △ 05 사과 시럽 △ 06 플럼 시럽 △ 07 쿨 로즈 시럽 △ 08 그레이프 시럽 △ 09 웜 로즈 시럽 △ 10 베리 시럽 등으로 구성됐다.
토니모리가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이재민들에게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기부 물품은 샴푸‧트리트먼트‧보디워시 등이다. 앞서 3일에는 5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생활용품은 영남 지역 이재민과 산불진화 인력에게 제공됐다.
토니모리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엑시노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엑시노(XINNO·대표 이지민)는 커머스 플랫폼 기업이다. 소비자끼리 상품권을 선물하거나 서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상품권을 통한 쇼핑기능까지 한곳에서 제공한다. 토니모리는 엑시노와 손잡고 기프트 카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승부할 전략이다. 이 회사는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스킨케어부터 감각적인 색조 화장품까지 2500종을 선보였다. 올리브영·다이소·PX 등과 주요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미국·유럽·일본·동남아에 진출했다. 지난 해 새로운 슬로건 ‘Be uncommon’(가장 자신다운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을 내걸과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코스(대표 김영호)가 일진건설산업을 상대로 제기한 ‘중국공장 공사대금 초과 지급 반환’ 소송에서 승소했다. 일진건설산업은 2심 항소심 패소 후 대법원에 상고했다. 대법원이 상고장을 각하함에 따라 일진건설산업은 메가코스에 부당이득금을 반환해야 한다. 부당이득금은 약 48억4천만 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대전고등법원 청주제1민사부는 판결문에서 “일진건설산업은 ‘미가사화장품유한회사’(메가코스 중국법인)가 기지급한 공사비 정산금(선급금) 일부인 24,523,158위안(한화 약 48억 4,283만 원)과 2023년 9월 1일부터 이를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메가코스는 2016년 9월 일진건설산업과 230억 원 규모의 도급계약을 맺었다. 중국 절강성 가흥시 평호경제개발지구에 ‘메가코스 중국 평호개발지구 공장’을 짓기 위해서다. 공사가 도중 중단되고 계약이 해지되면서 공사대금 문제로 중국 소송이 진행됐다. 중급인민법원(중국)은 2022년 소주일이진건설(일진건설산업 중국법인)의 공사비 보다 미가사화장품이 계약금‧기성금으로 기지급한 금액이 많은 점을 인정했다. 이에 공사비 정산 청구금 19,922,129위안(한화 39억 3,4
토니모리 어성초 수분크림이 군대매점(PX)에 입점했다. ‘어성초 시카 쿨링 수분크림’은 지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2,500시간 숙성‧발효한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과 엑소시카 성분이 들어있다.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젤 제형이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든다. 사계절용 수분크림으로 나와 야외활동이 많은 군 장병들이 쓰기 적합하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1월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을 군대매점에 선보였다. 어성초 수분크림이 입점하며 PX 유통 화장품이 총 세 품목으로 늘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PX에 화장품을 유통하고 있다. BIO EX 세트와 트루바이옴 올인원의 인기에 힘입어 수분크림까지 선보였다. 토니모리 1위 수분크림의 품질을 군장병들에게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