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 담은 제품만 모아 컬렉션으로 구성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 컬러가 담긴 제품을 모은 VDIVOV 코랄의 정석 컬렉션이 나왔다. 이 컬렉션은 리빙 코랄의 생기와 싱그러움을 담긴 제품들을 모아 선보인 것으로 올해 S/S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고 우아한 ‘무디 코랄 룩’과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네온 코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럽고 차분한 무디 코랄 룩은 은은한 코랄 컬러의 립컷 플루이드 벨벳 OR202 코랄 시그널로 완성할 수 있다. 화사하고 상큼한 포인트가 더해진 네온 코랄 룩은 립컷 샤인 루즈 RD302 파티 코랄로 생기 넘치는 코랄 컬러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피부를 결점 없이 가볍게 커버하는 VDIVOV의 신제품 더블 스테이 BB로 피부에 은은한 광을 살려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하고 다양한 코랄 컬러의 립 제품을 포인트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한다. 더블 스테이 BB는 발효 보습 인자와 다양한 사이즈의 커버 분체를 함유해 자연스러운 윤광과 함께 피부 속 수분감은 유지하기 때문에 한 겹만으로도 피부 결을 완벽하게 정돈한다.
올리브영, 코랄 색조 화장품 매출 45% 늘어 ‘리빙 코랄’.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정한 컬러다. 황금 빛을 띠는 밝은 오렌지색으로 활기와 온기를 전한다. 코랄 계열 색조 화장품이 인기다. 봄에 주로 찾던 코랄 메이크업 제품이 때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1월 7일까지 최근 3주 동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랄·오렌지 계열 색조 화장품이 전년 대비 약 45% 가량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약 20% 상승한 색조 부문 매출 신장률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수줍은 홍조를 표현하는 코랄 계열 블러셔와 아이섀도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대세”라며 “코럴 색 립 제품이나 블러셔, 아이섀도 등은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 10월 10일 개막 한국 에이전트 시소코스메틱, 유럽 진출 A부터 Z까지 지원 오는 10월 10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리테일 B2B 뷰티 전시회인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국내 업체들의 유럽 진출에 그린라이트를 밝힐 전망이다. 중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은 최근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 포스트차이나 발굴을 위한 공격적인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화장품의 본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럽시장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진출을 꿈꾸는 시장이다. 그러나 까다로운 인증 절차, 접촉이 어려운 유통 관계자, 생소한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진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유럽, 아시아,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의 공급자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매칭 전문 기업인 와벨은 매년 2회의 뷰티 전문 B2B 서밋을 개최해 프라이빗한 장소에서 바이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와벨 뷰티&퍼스널케어 B2B 서밋 파리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의 리테일 업체 실무자와 뷰티·
셉(SEP)에서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자연의 컬러 포인트를 담은 18 S/S 엣지 오브 네이처(EDGE OF NATURE)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SEP과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의 창조적인 영감을 바탕으로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자연 속에도 아름다운 컬러 포인트가 있음을 발견해 2018년 봄 더욱 돋보일 생생한 컬러 메이크업 컬렉션 엣지 오브 네이처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키워드는 립을 강조한 엣지 메이크업으로 입술에 착 감기는 생생한 고발색의 세미-매트 립스틱 △ 립스틱 X, 투명도 높은 컬러감의 촉촉한 입술로 연출해주는 글로시 립스틱 △ 립스틱 X 모이스처, 그리고 아이 팔레트 하나로 내추럴한 데일리 룩 부터 화려한 룩까지 완성해 줄 △ 아이 섀도우 X 4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컬러인 립스틱 X의 브라이트니스 컬러는 빛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오렌지 빛 컬러로 선보이며 트루 레드 컬러는 화려한 새의 붉은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핑키쉬 레드 컬러로 제작되었다. 립스틱 X 모이스처의 데저트 플라워 컬러는 마치 형광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호수의 아름다운 핑크 빛에서 영감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2018년의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화장품 업계의 보랏빛 신제품이 주목되고 있다. 팬톤이 2000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색'은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며 국내에서도 팬톤과 협업한 컬러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화장품, 패션, 유통가를 중심으로 마케팅 요소로써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보라색상으로 차분한 블루와 다이내믹한 레드 톤을 합친 독특한 조합이다. 우주의 미스테리를 상징한다.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풀어내기 위한 인간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 능력, 창의성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팬톤의 감각적인 컬러 선정은 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켜 소비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이라며 “보라색은 무난한 색상은 아니지만 강렬한 느낌으로 제품의 매력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화장품에서는 신비로우면서도 강력한 효능을 표현하기 좋은 색상이라 판단한다”라고 설명했다. 맥스클리닉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럭스 에디션 컨트롤 마사지 크림을 출시했다. 지친 피부의 탄력을 찾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