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이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와 표창을 받았다. 더마펌(대표 김연희)는 10월 17일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희 대표는 화장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상철 더마펌 펩타이드LAB 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그는 화장품 소재용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특허를 확보해 K-뷰티의 경쟁력을 높였다. 김연희 더마펌 대표는 “독자적인 펩타이드 기술력과 혁신 연구 개발 인프라를 보유했다. 2013년 펩타이드LAB을 설립해 고순도 펩타이드를 생산하고 있다. 기능성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개발해 세계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장품의 날 기념식은 ‘K-코스메틱, 더 나은 미래를 위해’(Jump-up K-Cosmetic)를 주제로 열렸다. 화장품법 제정일인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한 뒤 처음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빌리프 대표 수분크림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2세대’의 대용량 기획 제품 점보 에디션이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초 더욱 강력한 성분과 효능을 갖춘 2세대 제품으로 리뉴얼한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을 기존 용량 대비 2.5배에 해당하는 125ml로 증량, 1년에 단 한 번 선보이는 대용량 점보 에디션이다. 산뜻한 사용감의 모이스춰라이징 밤 토너까지 함께 구성해 피부에 깊은 영양감과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2세대는 48시간 동안 보습이 지속하는 일명 ‘보습폭탄™’ 크림.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후 피부 속보습 8.543%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가볍게 밀착되는 폭신한 생크림 제형에 △ 피부 장벽 핵심 성분 세라마이드 △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스쿠알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빌리프와 국제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업, ‘Save the children, Save your skin moisture’(세이브 더 칠드런, 세이브 유어 스킨 모이스처)라는 테마
국내외 클린&더마 화장품 원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펩타이드의 재부상을 예측하고 이를 선점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대봉엘에스는 “미국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기업 루브리졸 라이프 사이언스(이하 루브리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히고 “루브리졸은 최첨단 바이오·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효능 원료 브랜드 ‘리포텍’(Lipotec)을 운용하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독보성과 차별화를 무기로 하는 리포텍 펩타이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화장품 산업에서 펩타이드가 발휘하는 강력한 효과에 기반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피부 탄력 향상과 안티에이징 효과로 유명한 펩타이드가 최근에는 진정과 모공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다기능 펩타이드 화장품’으로 출시되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K-뷰티 브랜드들이 틱톡 영상을 활용해 펩타이드 화장품의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뷰티 트렌드 리더로서의 위상도 확보하고 있다. 표정 주름을 타깃하는 보톡스 유사 펩타이드를 개발한 리포텍은 20년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에어리스 캡을 적용, 신선한 워터 세럼 텍스처로 화장 잘 먹는 피부 완성해주는 수분 선크림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피부를 빛으로부터 보호하는 펩타이드를 최적의 비율로 담아 피부에 초밀착되면서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선크림. 가볍고 촉촉한 69% 수분 에센스를 함유한 수분장벽 세럼 텍스처로 마치 수분 세럼을 바른 것처럼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백탁 현상 없는 것은 물론 피부에 바른 뒤 뜨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은 공기 유입 없이 깔끔하게 사용 가능한 에어리스 용기를 적용했다. 투명 캡슐과 수분 에센스 2중 구조 포뮬러를 적용해 바를 때마다 자외선 차단 성분 캡슐이 즉각 터져 빈틈없이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선크림에 담기 어려웠던 카페인 성분을 최적 함량 3,000PPM으로 배합했다.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카페인을 함유해 피부 결과 얼굴 선을 탄탄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마펌이 22일 중국 상하이 1862패션아트센터에서 ‘더 펩타이드 론칭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플루언서와 피부과 전문의‧메이크업 아티스트 210여명이 참석했다. 더마펌 상해 법인장과 R&I 센터장 등도 자리를 빛냈다. ‘더 펩타이드’는 더마펌 펩타이드LAB이 10년 동안 연구한 노하우를 반영했다. 펩타이드 성분이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더마펌 펩타이드LAB에서 정제‧합성한 ‘히알-리프트 펩타이드™’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제품 행사장은 △ 더마펌 △ 히스토리 △ 스테디셀러 △ 펩타이드 등 4개 공간으로 꾸몄다. 더마펌 존은 더마펌의 ‘D’ 로고와 더 펩타이드를 나타내는 ‘타임 리턴(Time-Return)’을 주제로 만들었다. 스테디셀러 존에선 더마펌의 브랜드 철학과 R&D 기반 제품력을 소개했다. 펩타이드 존은 더마펌 펩타이드LAB의 10년 성과를 알리는 공간이다. 더 펩타이드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펩타이드 연구실처럼 꾸민 공간에서 브랜드 모델 이동욱의 영상을 내보냈다. 이날 중국 피부 전문의 샤오벤(小本, brant)과 왕홍 헤이씬 샤오 나이나이(黑心少奶奶, blackmilk)는 안티에이징 토크쇼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의약품에 적용하는 펩타이드 소재를 활용, 더마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의약품 성분과 화장품 기술을 융합한 제품군 확대를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더마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최근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와 ‘스킨케어용 펩타이드 원료물질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콜마홀딩스 문병석 기술연구원장과 이태훈 노바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노바셀은 스킨케어용 펩타이드 후보물질을 한국콜마홀딩스에 공급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이 물질을 활용한 더마화장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두 회사는 노바셀이 발굴한 염증해소 펩타이드 ‘NCP112K’를 활용해 피부장벽의 기능을 회복해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더마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펩타이드는 통상 50개 이하의 아미노산이 연결된 물질. 단백질보다 더 작다. 종류에 따라 체내에서 염증 방지·세포 활성화·세포 생성 촉진 등의 역할을 한다. 노바셀이 발굴한 펩타이드 NCP112K는 화장품 임상시험 서비스 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가려움증 개선과 보습 기능을 검증받았다. 노바셀은 기능성 펩타이드 소재와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
셀아이콘랩(대표 성민규)이 항바이러스 펩타이드를 개발했다. 셀아이콘랩 펩타이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능을 입증했다. 사람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3개를 시험 대상으로 삼았다. △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 로타 바이러스 △ 코로나 바이러스 배양액을 시료(원액)와 섞었다. 30분 후 바이러스 활성을 확인한 결과 △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는 98.7% △ 로타 바이러스는 77% △ 코로나 바이러스는 92.6%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셀아이콘랩은 펩타이드에 대한 자체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결과 펩타이드가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셀아이콘랩 측은 “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감염 경로를 차단해야 한다.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S protein)은 바이러스 외피에서 바깥쪽으로 돌출된 돌기 형태를 말한다. 바이러스가 숙주세포 수용체와 결합할 때 활용된다. 스파이크 단백질과 결합력이 높은 Neuropilin-1(NRP-1) 수용체는 호흡기나 후각 상피에 많다.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경로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셀아이콘랩이 개발한 항바이러스 펩타이드를 사용해 스파이크 단백질과의 결합력을 실험했다.
펩타이드 전문기업 웰펩(대표 권영익‧김종민)이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에서 원료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CI 코리아’에 부스를 열었다. 부스에서 화장품용 기능성 펩타이드와 천연물 기반 펩타이드 등을 알렸다. 펩타이드는 체내 안전성과 화학적 안정성이 우수하고 피부 투과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특히 피부 침투율과 효능이 우수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웰펩은 펩타이드 제조 전문가가 품질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주문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펩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펩타이드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성 원료다. 전세계적으로 펩타이드 관련한 스킨케어 연구가 활발한 추세다. 펩타이드 합성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고품질 원료를 엄선해 공급한다”고 전했다. 웰펩은 2018년 7월 설립됐다. 생체 친환형 펩타이드 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으로 출발했다. ISO 9001‧14001 인증을 획득하고, 벤처기업소재전문기업으로 등록됐다.
피부 항상성 유지와 피부 노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가포식’(오토파지) 기술에 기반한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주)인코스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난 1년간의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면서도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주)인코스팜은 그 동안 다져온 연구 개발의 강한 경쟁력과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체 개발 원료·소재, 그리고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원료) 등 강력한 경쟁 요소들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무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중국 시장 공략 박차 이 같은 청사진 아래 (주)인코스팜이 최대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영역이 바로 중국 시장.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중국의 ‘화장품감독관리조례’와 관련된 하위 법령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 (주)인코스팜을 있게 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 ‘아쿠아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을 대표하는 시크릿 에센스를 그대로 담아 맑고 탄력 있게 빛나는 투명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시크릿 에센스-인-쿠션’은 영양감 넘치는 시크릿 에센스의 진한 한 방울을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 투명 광채 쿠션은 피부에 탄력있게 밀착돼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해주는 동시에 마치 시크릿 에센스를 여러 번 겹쳐 바른 듯 맑고 탄탄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12시간동안 보습 지속력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 오랫동안 촉촉한 윤기를 유지시킨다. 피부의 산소 텐션을 케어하는 시크릿 에센스의 핵심 성분 ‘싸이토-펌™’을 에센스와 동일한 함량으로 담아내 매일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촉촉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펩타이드와 발효 히알루론산 등 보습·탄력 성분을 더했다. 두드릴수록 마치 내 피부인 듯 얇게 밀착되는 탄력 밀착 효과로 종일 마스크를 착용해도 무너짐 없이 오랫동안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부드럽게 닿아 밀착력을 높여줘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프라임 리커버리 더블 캡슐 세럼’을 새해 개막과 함께 소비자와 만난다. 건조한 날씨·스트레스·장기화한 마스크 착용 등 외부 자극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밸런스가 무너지면 영양 손실과 건조함이 심해지고 주름과 같은 노화의 흔적을 마주하기 쉽다. 프리메라의 2021년 첫 번째 신제품 프라임 리커버리 더블 캡슐 세럼이 고효능의 토털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예민해진 피부의 노화를 가속하지 않도록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준다. 항산화 효능이 풍부한 프림 로즈 오일 캡슐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면서 근본부터 탄탄하게 채워주는 파워 배리어 캡슐™의 시너지가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탄탄하고 생기있게 올려준다. △ 주름 관리에 탁월한 아데노신 △ 풍부한 영양감을 주는 스쿠알란과 펩타이드 △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나이아신아미아드와 비타민C 유도체 등을 함유해 지쳐있는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유효성분을 초미세 캡슐화, 피부 속까지 빠르고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돕는다.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리치한 텍스처의 세럼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감각적인 시트러스 플로랄 우디향이 일상의 컨디션까지 생기있게 채워준다.
병의원용 기능성화장품을 포함, 기능성 스킨케어 R&D·제조 부문에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그 명성이 높은 (주)더마펌이 원주기업도시에 △ CGMP(우수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 ISO 22716(국제화장품 규격)·ISO 9001(품질경영)·ISO 14001(환경경영)등을 인증받은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2002년 설립한 (주)더마펌은 특히 제형연구소와 소재개발연구소를 갖추고 펩타이드, 아미노산 등 기능성화장품의 주요 성분을 직접 연구·개발·생산하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사업 구조를 고집하며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에 완공한 생산시설은 전 자동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월 100만 개 수준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는데 여기에 투입하는 인원은 35명에 불과합니다. 타 기업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죠. 전체 직원이 85명인데 R&D부문이 30명에 이릅니다. 이는 (주)더마펌이 지향하는 최고 수준의 원료를 기반으로 최고의 품질로 승부한다는 목표를 완성하기 위한 인력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훈 대표의 기업철학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일성이다. 유난히 원료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