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연구개발·제조기업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통해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 이를 기반으로 시장 확장에 한층 무게를 싣는다. 피에프네이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24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인 홍콩’(이하 코스모프로프 홍콩·홍콩 컨벤션&엑시비션 센터) 부스 참가를 통해 첨단 화장품 제조 기술과 지속 가능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방문 바이어와 참관객의 눈길과 발길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자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과 개인화에 포커스를 둔 화장품 솔루션이 전시 기간 내내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에프네이처는 △ 친환경 원료 사용 △ 품질뿐만 아니라 환경을 고려한 제조 공정 준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 트렌드를 선도를 기업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홍콩 참가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했으며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 이를 요구하는 맞춤형화장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브랜드·제품 개발 방향을 설정해 현실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전시회는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화장
피에프네이처가 K-뷰티의 새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베트남에 진출한다.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는 22일 충북 오송 본사에서 베트남 FGH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지혜 피에프네이처 대표와 FGH그룹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FGH그룹은 베트남에 수입 화장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피에프네이처는 베트남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 피쉬골든에 공급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OEM‧ODM 기술력을 내세워 고효능‧고품질 화장품을 선보일 전략이다. 피쉬골든은 피에프네이처가 생산한 제품을 베트남에 유통하고 마케팅을 담당한다. 나아가 양사는 뷰티산업 공동 발전안을 논의했다.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면 교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날 양지혜 피에프네이처 대표는 “세계 20여개국의 뷰티 브랜드 200개에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혁신 기술과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K-뷰티 열풍이 거세다. 피쉬골든 측이 먼저 MOU를 제안해 협약을 체결했다. 덥고 습한 베트남 기후와 소비자 특성에 맞는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차별화한 제조 기술로 글로벌 ODM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사 설립 당시에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부문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챙기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피에프네이처의 최고 경쟁력이자 미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2일 충북 제2오송생명과학단지에 본사·공장 준공 기념식 공식 행사를 마치고 마주한 양지혜 대표 얼굴에는 여전히 감격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필설로 다할 수 없는 난관을 겪었고 그 어려움을 직원 모두와 함께 담대하고 꿋꿋하게 극복했기 때문이기도 하리라. 그러면서도 피에프네이처의 최대 강점과 미래 지향점에 대한 질문에는 주저함없이 연구개발과 이에 기반한 제품력이 그 어떤 요소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신념이 확고하다. 양 대표 자신이 연구원으로서 화장품 업계와 인연을 맺었고 연구개발 중심의 기업 정체성을 설정하면서 고객을 향한 첫 번째 메시지는 바로 ‘좋은 제품’이 돼야 한다는 철학으로 이어간 것 역시 이러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500만불 수출의탑은 피에프네이처가 이룬 또 하나의 상징이자 의미입니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본격 공략을 시작한 시점에, 특히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이뤘다는 점에서 그 가치는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겁니
연구개발 중심의 화장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오송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올해 200억 원 매출 돌파에 이어 내년에는 300억 원 매출에 도전한다. 피에프네이처는 지난 12일 임직원과 협력업체·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제2오송생명과학단지에 마련한 새 본사·공장 준공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상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건설 과정에서 헌신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지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가장 먼저 피에프네이처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벽돌 한 장 한 장에 배어있는 여러분의 땀과 노고를 알고 있으며 기억할 것”이라며 감격어린 소감을 밝혔다. 양 대표는 “시흥에 마련했던 500평 규모의 첫 공장을 열었을 때만 해도 ‘과연 이렇게 큰 회사와 공장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하고 내 자신에게 의구심을 가졌었다. 그때 오늘 이 자리에 함께 서 있는 여러분이 그 불안과 우려를 없앨 수 있는 담대함을 심어주셨다”고 회고하면서 “본사·공장 건설 과정에서 많은 도움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협력업체와 관계자들에게도 무한의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보답
ODM·OEM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 고객과 고객사의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니즈를 실현하고 있는 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해외 시장 개척과 지배력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본격 전개한다. 첫 신호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4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2023 코스모프로프아시아 인 홍콩’(이하 코스모프로프 홍콩) 부스 참가를 통한 기업 알리기와 진성 바이어 확보 작업.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은 자타공인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장품·뷰티 토털 전시·박람회로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물론 내년, 나아가 미래 화장품·뷰티 산업의 지형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의 경우 전 세계 43국가·3천여 곳에 이르는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B2B·B2C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기에도 적격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피에프네이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자 개발한 스킨케어·클렌징 라인을 중심으로 품질과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웠다. 특히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는 특화&특허기술 기반의 브랜드·제품 개발에 대한 기업철학을 알리는 활동도 주요 전략으로 활용했다. 양지혜 대표는 “피에프네이처는 이미
화장품 전문 OEM·ODM 전문기업 (주)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주)피에프네이처는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차별화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끊임없는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마스크팩과 스킨케어를 주력으로 내세워 높은 수출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비즈니스의 기본이라고 할 연구개발과 품질혁신 부문에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그 결과 현재까지 10건에 이르는 조성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새해에는 PCT출원도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하고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를 위해 (주)피에프네이처 만의 특화 연구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주)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 ‘이브’(EVE·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화장품 생산설비와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건은 동물성 재료가 포함된 음식은 먹지 않고 채소와 과일만 섭취하는 완전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는 용어.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비건에서 유래한 비건화장품은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화장품을 의미한다. EVE는 프랑스 비건협회가 설립한 비건 인증기관. 화장품을 비롯해 식품·섬유·건강기능식품(보조제) 등 비건 제품에 대한 인증·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EVE 비건 인증은 현재 프랑스·벨기에·독일·그리스·한국 등에서 인정받고 있다. 피에프네이처는 EVE 비건 인증을 통해 비건화장품 생산을 위한 모든 절차에서 실사를 통과함으로써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배제는 물론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비건 생산설비 보유를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피에프네이처는 원료 관리부터 제품 출시까지 제조 과정이 복잡한 비건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 보유와 동시에 자체 브랜드 ‘디어시스터 클렌징’(2종)에 대한 비
더마밀‧리더스코스메틱‧인투바이오‧바이오스펙트럼 등 여성 인재 발굴에 앞장 더마밀, 리더스코스메틱, 바이오스펙트럼, 인투바이오, 피에프네이처, 럭스팩, 에코케이션, 제이씨피플, 태하, 한일파테크, 필립산업 등 11곳 화장품 관련 기업이 여성 일자리 창출과 인재 활용에 앞장 선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최근 우수한 여성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인재 활용에 모범을 보인 54곳 기업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11곳 화장품 관련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 온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업력 3년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인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까지 총 200곳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4곳 기업이 지난해 1년간 창출한 일자리는 685개로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9%(338명)이 여성근로자로 나타나 전국 평균 43.8%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여성 일자리 창출 이외 고용유지와 인재활용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54곳 기업은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39가지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가점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