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2024 11번가 베스트 파트너’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SK스퀘어의 오픈마켓인 11번가가 주관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11번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브랜드를 선정했다. 라벨영은 브랜드 성장률‧판매량‧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자연주의 성분과 피부과학을 결합한 제품이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스키니피케이션을 선도하는 헤어‧보디 화장품,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는 고체화장품이 11번가 주력 품목으로 떠올랐다. 라벨영은 지마켓(구. 이베이코리아)에서 총 5회 베스트 파트너에 오른 바 있다. 2015년부터 2018년, 2020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11번가 베스트 파트너까지 차지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라벨영은 소비자와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고 개선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5년에도 11번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라벨영(Label Young)은 2012년 탄생했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를 슬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11번가 입점을 기념해 28일(화) 브랜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트리셀 대표 제품인 데이‧나이트 샴푸 3종을 할인한다. △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 △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트리셀은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1,111개를 선착순 체험 특가에 제공한다. 보디 워시‧로션과 핸드크림 등 퍼퓸 보디라인 전 제품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트리셀은 구매 고객에게 샴푸 3종 샤쉐를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타월과 에코백 등을 선물한다. 1만원 이상 사면 1천원 할인 쿠폰을 준다. 트리셀은 ’나의 기준에 들어맞는 만족스러운 순간’을 선물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헤어와 퍼퓸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생기 있는 생활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은 ‘아침, 저녁 다른 샴푸’를 내세운 데이 콜라겐 샴푸와 나이트 콜라겐 샴푸다.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는 극손상모 전용 제품으로 나왔다. 트리셀 측은 “11번가와 다양한 행사를 열어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 오픈마켓의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다가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리셀은 CJ올리브영 온라인몰‧마켓컬리‧에이블리‧지그재그‧더현대서울
파티온이 오늘(22일) 오후 6시 11번가에서 ‘뷰티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뷰티클은 11번가가 2월 선보인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뷰티 공감상황을 소개하고 해결법을 알려준다. 뷰티 수업 형태로 실시하며 1교시 파티온, 2교시 두피랩으로 구성됐다. 파티온은 이번 방송에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비롯해 인기 제품을 최대 73% 할인한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민감성 피부를 관리하고 트러블 고민을 해소한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소듐헤파린‧판테놀‧알란토인‧쑥잎추추물 등을 담았다. 동아제약 독자 성분인 헤파린 RX 복합체가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아울러 파티온은 노스캄 리페어 겔크림을 63% 할인한다. 이 제품은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보습막을 만든다.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아쿠아 바이옴 토너패드는 47% 할인한다. 파티온은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정가 6천원 상당의 이지솔루션 마스크팩 2매를 증정한다. 구매왕을 뽑아 다이슨 에어랩을 경품으로 준다.
11번가에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Amazon Global Store)가 선보였다. 아마존과 11번가는 오늘(31일) 아마존 미국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열었다. 이들 회사는 11번가 내 아마존과 아마존 딜 카테고리에서 화장품 패션 가전 주방용품 등 약 30개 부문에 걸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소비자가 수백만 권의 해외 원서를 직접 구매하도록 북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아마존과 11번가는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전략이다. 국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 쉽고 빠른 직구를 도울 예정이다. 소마나 콩간다(Somana Konganda) 아마존 글로벌 전무는 “아마존과 11번가는 고객제일주의를 추구한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발빠르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 한국 소비자들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전세계 상품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미국 한국 간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의 구독 멤버십 서비스인 우주패스 가입 고객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제품을 한시적으로 무료배송 받는다. 우주패스 서비스 미가입 고객은 한화 2만8천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된다. 배송 기간은 주문 후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미국 자회사 씨티케이이비젼이 11번가와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씨티케이이비젼은 해외 판매자가 11번가에 진출하도록 업무를 담당한다. 해외 셀러를 유치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씨티케이이비젼이 운영하는 팝인보더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인다. 팝인보더(PopinBorder)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해외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 시스템을 연동한다. 씨티케이이비젼은 건강기능식품 유통기업 아이허브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뱅굿 등을 국내 온라인몰과 연결해 운영한다. 회사 측은 “11번가 고객층과 맞는 해외 브랜드를 발굴해 입점을 돕겠다. 한국시장 진출을 꿈꾸는 해외 판매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뷰티 풀 서비스를 제공(BEAUTI-FULL™ SERVICE PROVIDER)하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화장품 △ 기획 △ 원료 개발 △ 패키지 디자인 △ 마케팅 △ 생산 △ 물류까지 담당한다. 이 회사는 2001년 화장품 무공장 기업을 표방하며 출범했다. 20여년 동안 화장품 R&D센터와 대학 연구소 등과 손잡고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와 패키지 등을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맺고 디지털 커머스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지난달 30일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상호협력을 위한 JBP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양사는 11번가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의 캠페인 기획전을 고도화하고 11번가 ‘오늘 발송’ 서비스 확대·VIP 전문관 참여 등을 통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동시에 기획 신상품 온라인 선 론칭과 베스트셀러 라이브 커머스 활동 강화 등 다양한 차원의 전략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안세홍 대표는 “이번 11번가와의 파트너십은 매력적인 브랜드와 제품 가치 발신을 통한 팬덤 확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고객 혜택 강화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양 사 모두가 성과를 낼 수 있는 협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와 아모레퍼시픽의 핵심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전략 상품과 혜택을 선보이며 양 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남성 컬처코스메틱 브랜드 DTRT를 운용하고 있는 해브앤비가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커머스 시장 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 20일 해브앤비 본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해브앤비 이희봉 국내사업본부장, 11번가 김명식 라이프뷰티 담당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해브앤비는 뷰티 이커머스 시장의 주요 소비층인 Z세대, 밀레니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커머스 기업 11번가와 협업을 결정했다. 해브앤비는 11번가의 축적된 4천만 명 이상의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타깃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V-커머스 콘텐츠 기획, 단독상품 출시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디지털 행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브앤비는 먼저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닥터자르트 단독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브앤비가 보유한 닥터자르트, DTRT의 상품 포트폴리오와 11번가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 시즌 선제적으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기획과 특별 에디션 론칭을 진행해 단독상품 강화에 나선다. 대표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새로 내놓은 선케
미샤가 팔도와 손잡고 ‘블랑비비 ×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 M 퍼펙트 블랑 비비 △ 블랑 퍼프 △ 팔도 BB크림면 등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은 20일부터 11번가에서 한정 판매한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피부를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비비크림의 쫀쫀한 제형과 파운데이션의 맑은 색감을 동시에 갖췄다. 팔도 BB크림면은 핑크 크림맛 비빔면이다. 기존 비빔면에 토마토 크림 풍미를 추가했다. 부드러운 첫 맛과 끌리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이달 초 선보인 블랑 비비크림이 2030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젊은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한정판을 내놨다”고 전했다.
에이블씨엔씨가 11번가와 전용 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11번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제품 개발과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내달 1일부터 열리는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에 전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분기별로 11번가 전략 제품을 정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11번가의 화장품 브랜드인 싸이닉을 화장품 편집매장 눙크에 입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해준 에이블씨엔씨 총괄대표집행임원은 “11번가는 SKT와 함께 소비자 구매 패턴과 위치 분석 빅데이터 등을 구축했다”며 “화장품 노하우와 마케팅 데이터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전략”이라고 밝혔다.
중국발 사드 악재로 화장품 업체들이 내수 시장으로 다시 눈길을 돌리면서 뷰티업계는 어느때보다 치열한 시기를 겪고 있다. 원브랜드숍의 위기에 맞춰 강력하게 떠오른 헬스&뷰티 스토어의 위상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상반기(2017.01.01~2017.06.30)는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 유치로 치열했던 지난 기간의 양상과는 사뭇 대비되게 기존 유명세를 가진 브랜드가 대다수 눈에 띄며 소비자들의 보수적인 면을 보여줬다. 특히 온라인에 비해 오프라인에서 변화가 미미해 오프라인 소비자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알 수 있었다. ■ 헬스&뷰티 스토어-올리브영, 롭스 1999년 국내 최초로 헬스&뷰티 사업을 시작한 이래 800여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며 국내 헬스&뷰티 스토어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CJ 올리브영의 2017년 상반기 팔림세의 양상은 지난 1분기와 비슷했다. 새롭게 눈에 띄는 브랜드는 23years old와 유리카 정도였고 나머지 기초, 색조 부문은 큰 변동없이 기존 브랜드가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양새였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100호점 오픈을 코앞에 둔 롭스 역시 대표 제품의 인기가 여전했다.
중국발 사드 악재부터 국내 경기침체까지. 2017년 1분기(2017.01.01~2017.03.31)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전반적인 시장불안으로 인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수익성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어지러운 상황이 계속됐다. 유통채널별로 살펴본 2017년 초는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을 찾기위한 업체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 것으로 비춰진다. 몇몇 브랜드의 진입을 빼놓고는 2016년 종합 팔림세와 큰 변화는 없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격차도 점차 줄어 온라인에서 상위권인 품목이 오프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 헬스&뷰티 스토어 1999년 국내 최초로 헬스&뷰티 사업을 시작한 이래 700여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며 국내 헬스&뷰티 스토어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CJ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의 2017년 1분기 팔림세의 양상은 2016년과 비슷했다. 올리브영 매출 상위 TOP 3(랜덤)를 기초, 색조로 나눈 결과 ,스킨케어 부문에선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을 맞아 건조한 피부를 잡아주는 제품이 각광받았다.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과 ‘차앤박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이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마스크팩 순위는 2016년
국내 온라인 쇼핑에서 오픈마켓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대신증권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약 54조원으로 이 중 오픈마켓은 20조원으로 추산된다. 전체 국내 소비의 7%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가상의 공간, 즉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거래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생겨난 변화다. 온라인 쇼핑, 주요 채널로 부각 통계청(청장 유경준)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총 소비는 약 278조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백화점이 10%(29조원), 대형마트 15%(49조원), 홈쇼핑 10%(30조원), 편의점이 6%(17조원)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 시장은 약 20%(5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3년간 국내 소비는 가치 지향형 소비로의 패턴 변화와 경기침체로 연평균 2% 성장에 그쳤다. 채널별 평균 성장률이 백화점 0%, 대형마트 3%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온라인 쇼핑 시장은 모바일의 확산과 함께 연평균 8% 이상 성장하며 주요 채널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오픈마켓의 고속 성장 온라인 쇼핑 시장 54조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픈마켓의 규모는 약 20조원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