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다 에센스로 지구촌 어린이 구하기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지난 16일 광교사옥에서 IVI 국제백신연구소를 후원하는 ‘제 7회 IVI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2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1)개를 구입하면 한(1)명을 구(9)한다는 취지를 담은 ‘라비다 119 캠페인’을 진행,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하는 CS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행사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과 백신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것. 이 같은 CSR 활동을 통해 지난해까지 약 14만 명의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콜레라 고위험 지역으로 판정받은 에티오피아 주민에게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IVI 후원을 통한 백신 기부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한 해 동안 이루어졌던 119 캠페인의 성과를 돌아보고 IVI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기부 캠페인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리아나 임직원 모두가 119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달 19일 119 뉴스레터를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