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가 지난 해 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냈다.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 제품·패키지 디자인 △ 브랜딩 비용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디자인개발지원팀을 꾸려 도 내 기업 35곳과 함께 디자인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마쳤다. 참여 기업들은 자사의 CI‧BI 개발부터 신제품 패키지 디자인, 제품 리뉴얼 등 다양한 과제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 경기대 안양대 한세대 디자인계열 학생 45명이 인턴으로 투입됐다. 참여기업은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의 인재를 활용하고, 학생들은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기업 2곳은 실력을 인정받은 인턴 2명을 기업에 채용했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이번 지원사업에 따라 참여기업이 △ 매출액 225억원 증가 △ 신규 거래처 51개 증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 지원과제 선정 24건 △ 인증‧특허‧수상 41건 등도 달성했다. 연합회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뷰티기업을 위해 자기부담금 없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도 뷰티기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바이오 화장품 산업 진흥에 나선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이하 경중연)는 14일 경기 수원 성균관대 복지회관에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중련 화장품산업위원회 김희수 위원장과 이동환 부위원장, 김성수 성균관대 교수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바이오 화장품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흥해 경중연 회장은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50%가 경기도에 집중됐다. 반면 수많은 중소 벤처기업을 묶는 구심점이 없어 산업 구조가 대기업 중심으로 편중된 상태다”고 말했다. 기술 벤처 기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변경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와 손잡고 중소벤처기업이 바이오 화장품 핵심 소재와 기술을 확보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교수는 성균관대가 준비해온 바이오 화장품 원료와 기술을 설명했다. 경기 중소벤처기업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기술과 연구 인력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수 화장품위원회장은 중소벤처기업과 대학을 연계, 바이오 화장품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이하 경중연)는 15일 K-스마트뷰티기업협회와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 UNIC와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 지역 바이오 화장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 중소기업의 중장기적 인적 자원 개발 전략 △ 수출 활성화를 위한 FTA 활용 △ 경기 지역 화장품산업의 발전 방향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K-뷰티 클러스터 사업’에 대응한 산‧학 상생 모델을 발굴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숭구 경중연 상근부회장은 “경기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기업을 지원하는 데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규 성균관대 바이오코스메틱학과 교수는 “화장품산업은 바이오 융‧복합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K-스마트뷰티기업협회 회장도 “경중연‧성균관대와 교류해 경기지역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중연은 2월 화장품산업위원회를 조직했다. 경기도의 7대 유망 수출 품목으로 꼽힌 화장품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활동을 펼친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가 4월 24일까지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참여기업 35개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나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뷰티기업이다. 식약처에 등록한 화장품제조업자나 화장품책임판매업자, 사업자등록증 상 화장품‧포장재‧원료제조 관련 기업 등이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뷰티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디자인 개발비를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이 비용은 시각·산업 디자인과 브랜딩‧패키지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현장실습생을 제공하고, 디자인 자문·컨설팅도 실시한다.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나아가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을 올리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뷰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화장품산업위원회를 발족해 경기도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뷰티기업의 기술력을 높여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www.gsmba.kr ·이하 연합회)가 경기도 내 화장품·뷰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진행에 들어간다.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소재 화장품·뷰티기업을 대상으로 용기·화장품 부자재·브랜딩·패키지디자인 등에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 당 디자인 개발비를 최대 1천만 원 지원하는 동시에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원할 경기도 소재 대학 디자인 전문 인력 인턴십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연합회는 지난해 ‘뷰티 디자인 개발과제’를 통해 선정 기업 34곳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 매출증가액 49억2천500만 원(평균 38% 매출 증가) △ 신규거래처 발굴 21건(9억1천990만 원) 계약 성사 △ 새 일자리 창출 23건 등 사회·경제적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관련해 이흥해 회장은 “대한민국 뷰티산업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미래유망산업이자 국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전기전자·화학 산업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뷰티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이하 경기협의회)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산하 대행체제에서 탈피, 독립단체로 새롭게 탄생한다. 경기협의회는 지난 9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의,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급변하는 국제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전문 화장품 단체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갖춰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창립한 경기협의회는 경기도 소재의 화장품·뷰티 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조직했으며 2017년 이후부터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산하 단체로 운영해 왔었다. K-뷰티의 성장·수출확대 등이 급진전하면서 협의회의 규모가 확대일로에 접어들어 현재 회원사 약 210곳으로 늘어났고 특히 화장품 제조기업의 약 40%가 경기도에 밀집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운영 대행 체제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경기협의회는 이 같은 회원사의 지속적인 요청을 수용,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산업 육성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적 기구 운영의 필요성을 판단, 독립 운영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된 것. 경기협의회는 독립 운영 결정을 기점으로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경기도 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소통 창구 역할과 함께 회원사 애로사항 해결을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뷰티제품 연구개발 최대 1400만 원 지원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기술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번 경기도 뷰티제품 연구개발 지원 사업은 기술개발자금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뷰티산업분야 중소기업 대상 제품개발‧기술연구를 지원해 기술사업화 촉진과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화 유망 아이템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들 가운데 경기도에 본사‧공장이 소재한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 화장품 원료 성분소재 개발 △ 제형기술 개발 △ 제품 기능개선 △ 용기 개발 등 다양한 뷰티분야 연구개발에 필요한 직접비를 최대 1천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근 세계 경기 둔화와 유가하락, 세계교역 축소 등으로 인해 전통 제조업들이 수출 부진을 겪는 반면, K-뷰티에 대한 관심 증대로 수출주요국을 비롯해 러시아‧대만‧태국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이 다변화 되고 있다. 뷰티‧화장품산업은 국내 제조산업에서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고용유발계수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래유망 산업분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기 지역은 전국 화장
경기도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 17곳 ISO 22716‧15378 취득…2곳 CGMP‧HALAL 취득 예정 경기도는 2018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19곳 뷰티 중소제조기업의 생산관리 시스템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뷰티 생산시설 국제규격 표준화 지원 사업은 최근 화장품 수요확대에 따른 제품 안정성 확보와 품질향상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화장품 GMP 인증 취득을 지원, 도내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장품 GMP는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화장품 수출과 제품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인 경기화장품협의회와 컨소시엄시행기관인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함께 도내 19곳 뷰티 중소기업을 선정, 국제규격의 생산시설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심사비를 지원했다. 지원을 통해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총 17곳이다. △ ㈜바이오뷰텍 △ ㈜라우베 △ ㈜스킨팜 △ 아산씨앤에스 △ 코스모씨앤티 △ 다은메디칼 △ ㈜태동씨앤에스 △ 해밀화장품 △ ㈜나예코스메틱 △ ㈜오비에
베트남‧태국 현지 바이어와 263만 달러 계약 성과 경기도 북·남부 뷰티 클러스터 아세안 시장개척단이 아세안 수출유망 시장인 베트남, 태국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에 뷰티 클러스터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149건, 576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101건 263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경기도 뷰티 클러스터 남부권 주관기관인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북부권 주관기관인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진행했다. 참여기업으로는 남부권에서 △ ㈜엘루오 △ 스킨아이 △ ㈜메가코스 △ 제이제이컴퍼니 △ ㈜지앤드아이가 참가했으며 북부권 기업으로는 △ ㈜새앙 △ 일섬 △ ㈜라니크 △ ㈜한빛코리아 등 수출유망 도내 중소기업 9곳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 주선, 기업별 맞춤 현지 시장조사, 상담장 임차‧통역 등을 지원했다. 특히 첫 상담지역인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최근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국가대표의 선전에 힘입어 한국기업에 대한 베트남 현지기업들의 관심이 그 어느
경기중소기업연합회 G․C․E․C 프로그램 운영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산업의 시장 변화에 대비해 신기술 동향 파악과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도내 뷰티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는 9월부터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G․C․E․C(Gyeonggi Cosmetic Export Club)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뷰티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메틱 산업의 동향을 알리고 수출․기술․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기술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오는 27일 △ 코스메틱 산업동향 교육을 시작으로 △ 디자인 마케팅 전략(10월 11일) △ 해외마케팅(10월 25일, 11월 25일 2회) △ 화장품 R&D(11월 8일) 등을 진행해 각 분야별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뷰티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뷰티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간 네트워크를 구축, 뷰티기업 지원체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G․C․E․C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