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디자인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9 굿디자인'에서 ‘프리엔제’와 ‘세니떼’ 2개 브랜드가 동시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 산업통산자원부 주최·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굿디자인’은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와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의 아쿠아 스파 라인을 출품, 굿디자인 마크를 받았다. 단순함 속의 가치 있는 모티브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두 브랜드 모두 콩기름 잉크와 수분리 라벨과 같은 친환경적 소재를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환경보호는 물론 저자극의 따뜻한 느낌을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프리엔제는 지난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펜타워즈 시상식에서 브론즈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파워를 인정받아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콘셉트 살린 패키지 주효…디자인 경쟁력 입증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 ‘세니떼 퍼퓸드 코롱’이 ‘2018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굿디자인은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 제도.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공식 마크를 부여한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세니떼 퍼퓸드 코롱은 ‘향기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뉴욕·로마·피렌체·우붓 등 현대인이 꿈꾸는 여행지를 매혹적인 향조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여행지의 느낌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모티브로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해 향조의 느낌을 극대화 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그간 수많은 수상 이력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지난 10월에 있었던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이외에도 대표 브랜드 라비다와 자인, 발효녹두 등이 레드닷 어워즈, 펜타워즈를 비롯한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근 5년간 12회에 이르는 수상 성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