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올해 말까지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 인공지능 피부분석 프로그램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해서다. 소비자가 닥터지 AI 옵티미를 사용하면 1천원이 적립된다.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오르면 1천원이 추가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적립금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한다. 저소득층 화상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화상 환자들의 △ 급성기 화상 치료 △ 피부 재건 △ 흉터 복원 △ 심리치료 등을 돕는다. 이 회사는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3년째 실시하고 있다.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소비자 3만2천여 명이 참여했다. 한림화상재단에 전한 기부금은 약 1억 원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9월 16일까지 ‘피부 건강러를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해 피부 건강을 진단하는 행사다. 닥터지는 피부 건강 점수 변화율이 가장 높은 참여자에게 종합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참여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닥터지 AI 옵티미를 사용해 월 2회 이상 피부 분석을 실시하면 된다. 닥터지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무료 이용 가능하다. 1차 AI 피부 분석 기간은 24일부터 내달 4일, 2차는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참가자 전원에게 닥터지 할인 쿠폰‧백화점 상품권‧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 피부 관리 노하우를 댓글로 남기면 ‘각보자 정품 키트’를 준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유형을 바르게 알아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옵티미 서비스는 개인 피부를 진단하고 적합한 화장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6월 진행한 첫번째 캠페인에는 참가자 1천백여명이 몰렸다. 우승자의 피부 건강 점수는 약 24%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