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탈모증 치료제 ‘동성 미녹실 플러스액’을 출시했다. ‘동성 미녹실 플러스액’은 미녹시딜과 비타민 성분을 복합 처방했다. 비타민 B6‧E와 L-멘톨 성분 등을 강화했다. 발모 효과뿐만 아니라 두피 관리 기능까지 담당한다. 비타민 B6(피리독신염산염) 성분은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것을 억제한다. 비타민 E(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유해 산소로부터 두피를 보호한다. L-멘톨 성분은 두피에 청량감을 주고 두피열을 낮춘다.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이들 성분은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해 미녹시딜의 발모 효과를 높여준다. 모발과 두피를 건조시킨 후 동성 미녹실 플러스액 0.5~1ml를 1일 2회, 4개월 이상 환부에 바르면 된다. 끈적임이 적어 산뜻하게 흡수된다. 스포이드 사용 시 한 방울씩 조절하면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용액을 흡수시킨다. 스포이드 외 스프레이 마개를 함께 구성해 편리하다. 제품 용기에는 분리배출이 용이한 수축필름 라벨을 적용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월 4일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신년사에서 “2021년은 익숙함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창업 정신이 필요한 해다.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고 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커진 글로벌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맞춤형 유통 전략을 구사할 전략이다. 아울러 품질력 높은 제품과 다양한 품목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지난 해 아트페이스와 동성 랑스 수출 재계약을 맺었다. 미국 아마존에 이지엔 브랜드관을 열었다. 중국 유통사와 60억 원 규모의 이지엔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이뤘다. 이들 계약을 디딤돌 삼아 해외시장에서 수출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동성제약의 핵심 사업인 광역학 치료 연구개발에도 힘 쏟는다. 복강경을 이용한 췌장암 광역학 치료 연구를 강화해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병원과 PDT 임상연구 계약을 체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MBC의 미디어 커머스 프로젝트인 핑크페스타에 참가한다. 핑크페스타는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수출을 돕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 비대면 △ 이커머스 △ 라이브 스트리밍 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은 핑크페스타에 참여해 대만 시장에 동성 랑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성 랑스크림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동성제약은 동성 랑스 스킨·세럼·코직산 마스크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해 미백 라인을 확대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동성 랑스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동성 랑스는 동남아시아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대만 핑크페스타 브랜드관 등에 입점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미츠코시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마련한 핑크페스타 팝업매장서도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10월 10일 녹화한 핑크페스타 영상은 쇼피 라이브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