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여의도 더현대서울 1층에 매장을 열었다. 랑콤 매장은 전면부가 확 트인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피부 상담과 쇼핑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다. 이들에게 랑콤의 혁신적인 뷰티 기술력을 소개하겠다. 매장을 방문하면 피부 진단 서비스와 기초‧색조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랑콤 피부 진단기인 스킨 스크린은 인공지능과 피부노화 지식을 결합해 개발했다. 얼굴을 촬영한 뒤 일반광‧편광‧UV광 등으로 피부를 분석한다. △ 주름 △ 다크 스팟 △ UV 손상 △ 모공 등 8가지 피부 상태를 측정한다. 랑콤은 측정값을 기반으로 피부상태와 고민에 따른 스킨케어 해법을 제안한다. 랑콤은 이달 말까지 더현대서울 입점 기념 행사를 연다. 뗑 이돌 파운데이션과 압솔뤼 소프트 크림 등을 사면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더현대서울은 현대백화점이 2월 26일 선보였다. ‘자연친화형 미래 백화점’을 주제로 휴식과 힐링 공간을 강화했다. 쾌적한 쇼핑을 위해 실내조경 공간을 늘리고 통로를 넓혔다.
랑콤이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뷰티 테크 아틀리에’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 테크 아틀리에에서는 랑콤 스킨 스크린과 유스 파인더를 활용한 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스킨케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스킨 스크린은 일반광‧편광‧UV광 등 세 가지 광선으로 피부를 분석한다. △ 주름 △ 다크 스팟 △ UV 손상 △ 모공 등 여덟 가지 피부 상태를 측정해 개인별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유스 파인더는 사용자의 피부 고민과 타입에 맞춘 진단 서비스다. 5분 만에 △ 주름 △ 모공 △ 탄력 △ 수분 △ 민감도 △ 색소침착 등 여섯 가지 피부 상태를 진단한다. 랑콤은 셀프 테스트 존을 구성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도 소개한다. 이 에센스는 랑콤이 15년 동안 실시해온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랑콤은 뷰티 테크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에게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샘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