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프루티 글램 틴트’가 일본 ‘립스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 2023’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립스는 일본 10~30대 여성에게 인기 있는 화장품 후기 앱이다. 일본 뷰티 유튜버‧유명인사‧인플루언서‧헤어 전문가 등이 제품 리뷰와 정보를 제공한다. 누적 다운로드 수 1천만 건을 넘었다. 매년 화장품 사용후기‧평점‧입소문을 분석해 시상한다. 라카 틴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립 틴트 부문 1위와 종합 대상 3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12월 1일 기준 립스 사용후기 2천711건을 기록했다. 평균 리뷰 점수는 5점 만점에 약 4점을 얻었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청량한 과즙 색과 투명 광택을 결합했다. 8종으로 출시해 현재 총 21종으로 늘었다. 10월까지 누적 판매수 170만 개를 돌파했다. 큐텐재팬에서 7분기 연속 포인트 메이크업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라카는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을 내세워 2018년 탄생했다. 여성과 남성 모델을 모두 기용해 독창적인 이미지를 선보인다. 뷰티에 관한 고정관념과 관성을 거스르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모레모 미라클2X가 일본 LIPS 베스트 코스메 2021 헤어트리트먼트 부문을 수상했다. ‘LIPS 베스트 코스메 2021’은 일본 화장품 리뷰 플랫폼인 립스(LIPS)가 주최했다. 립스는 누적 다운로드 수 8백만을 기록했다. 뷰티 유튜버와 헤어 전문가, 유명인 등이 화장품 사용 후기와 뷰티기법 등을 공개한다. 립스는 매년 리뷰 평점 입소문 등을 분석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난 해 10월 22일부터 올해 10월 21일까지 판매된 제품 26만여 종의 리뷰 83만여건을 평가했다.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는 글로우픽과 화해 뷰티 시상식에서 위너를 차지했다. 일본 소비자들은 립스 입소문 평가에서 “평소 머리카락과 차이를 깨달았다”, “탈색머리에도 효과 있어요”, “다양한 머리염색을 하는 한국에서 사랑받는 트리트먼트라 믿을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1분의 기적 트리트먼트로 사랑받아 미라클2X이 일본서도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우수한 손상모 케어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www.vivlasmall.com)의 리바이브 미 립스가 2017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리바이브 미 립스는 서명을 할 때 사용하는 오브제인 만년필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일명 ‘만년필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만년필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로 당당하고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을 응원하는 비브라스의 뷰티 페미니즘 정신이 담겨있다. 비브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만년필 립스틱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퀄리티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소비자 덕분에 좋은 상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좋은 디자인을 비롯해 화장품을 사용하는 분들의 마음을 고려한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