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오세훈 서울시장이 프랑스를 거점으로 K-뷰티 수출길을 넓힌다. 오세훈 시장은 23일(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파리에 있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 밸리 회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 프랑스 간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코스메틱 밸리는 △ 유망 뷰티기업 지원 △ 뷰티 인력 양성 △ 화장품 네트워크‧정보 공유 △ ‘코스메틱 360’과 ‘서울뷰티위크’ 행사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한다. 코스메틱 360은 매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화장품·향수 산업 국제 박람회다. 이 협약은 국내 화장품산업이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를 달성한 시점에서 이뤄졌다. 한국 프랑스 간 교류를 통해 K뷰티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뷰티산업 최대 시장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한 뷰티산업 산·학·연 클러스터다. 향수·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R&D를 지원한다. 주요 회원사는 겔랑‧이브생로랑 등 프랑스 화장품기업 1백여곳과 시세이도‧퍼시픽유럽 등이다.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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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5월 17일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