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의 에스테틱 브랜드 아오와가 18일 서울 길동 본사에서 ‘제2차 정기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오와 교육팀은 세미나에서 피부미용인들에게 퓨어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율 신경 컨트롤 시스템인 ECBT(이혈) 관리와 스티키 기술을 결합했다. 아울러 △ 이혈 △ 피부톤 개선 △ 피지 관리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세미나는 피부미용실에서 활용 가능한 현장형 에스테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로나19 영향에도 1차 정기 교육에 참석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오와는 매달 피부미용인을 초청해 정기 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 피부미용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 에스테틱 기술 △ 경영 △ 온라인 홍보‧마케팅 교육 등을 펼친다. 아오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육장에 마스크‧손세정제를 비치했다. 에스테틱숍에 꼭 필요한 밀착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정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메디안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세정제를 긴급 생산했다. 이 회사는 이달 18일 서울 강동구청에 1,0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와 히스토랩 포밍워시 세트를 기부했다. 이어 병의원과 피부미용실에 손세
메디안스(대표 윤구영)가 18일 강동구청에 10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 등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긴급 생산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손세정제 200개와 히스토랩 포밍워시 100세트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노인 등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안스는 병의원과 피부미용실에도 손세정제 5천개를 지원해 데스크‧진료실‧관리실 등에 비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손세정제를 공급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줄어들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