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오늘(13일)부터 7월 말까지 서울 홍대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스토어는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홍익로 6길 27)에 자리 잡았다. 젊은 층 밀집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팝업매장은 일상에 스며든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재현했다. 방문객은 거실‧욕실‧서재‧파우더룸 공간에 놓인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접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가꾸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뷰티 디바이스를 친근하게 소개했다. 매장에서는 ‘에이지알 바디샷’을 이용해 보디케어를 경험하고, 부스터힐러 등 메디큐브 에이지알 기기를 구매 가능하다. 에이피알은 팝업스토어에서 뷰티 디바이스를 할인하고 SNS 구매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에 체험매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국내외 유통을 확대하는 단계다.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뷰티 디바이스를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7일까지 경기 판교 현대백화점 1층에서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에서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 더마EMS샷 △ 유쎄라 딥샷 △ ATS 에어샷 3종을 전시했다. 매장 방문객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 피부 속 근육을 자극하는 중주파 에스테틱 효과 ‘더마EMS샷’ △ 고주파와 초음파로 피부 탄력을 높이는 ‘유쎄라 딥샷’ △ 전기 바늘로 미세한 진피층 구멍을 내는 특허기술 ‘토닝 포레이션’을 적용한 ‘ATS 에어샷’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메디큐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시 할인쿠폰과 마스크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매일 기기별 구매자 각 30명에게 부스터 젤과 콜라겐 세럼을 준다. 에이지알은 피부 클리닉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브랜드 출시 4개월 만인 6월까지 2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총 매출액은 약 5백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매장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하이브리드 D2C’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판교는 IT 첨단 기술의 중심지다. 에이지알의 선진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