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화장품‧에스테틱 결합 프로그램 탄생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피부미용‧왁싱업체 모블링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레파토리는 과학적인 피부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블링에 ‘비움·채움·고움’ 왁싱 프로그램을 전수할 예정이다. ‘비움·채움·고움’ 프로그램은 3단계로 구성했다. △ 고객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뒤 △ 모블링 ‘디톡스필 더블랙 페이스 왁싱’으로 모공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고 △ 레퍼토리 기능성 이펙터로 진정‧보습 관리를 실시한다. 고객은 왁싱 후 체험한 이펙터를 구매하면 홈케어에 활용할 수 있다. 레파토리 측은 “토탈 뷰티살롱과 손잡고 에스테틱과 맞춤형 화장품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주이 모블링 대표는 “레파토리와 협업을 강화해 1인숍이나 창업매장에 특화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