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미국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MZ세대를 공략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달바는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재팬에서 매출을 높이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이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미국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특히 퍼스트 미스트 세럼은 아마존에서 1위를 거머 쥐었다. 톤업 선크림은 5위권에 진입했다. 아울러 달바는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14억을 달성했다. 메가와리는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 동안 열렸다. 달바 홀리데이 에디션은 1천5백 세트가 팔렸다. 달바 베스트셀러인 ‘비건 미스트 세럼’은 미스트 부문 1위을 차지했다. 톤업 선크림과 리턴 오일 크림 클렌저도 1위에 올랐다. 비건 미스트 세럼은 국내 누적 판매 2천만 병을 달성했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피부 저자극 시험과 독일 더마 테스트를 마쳤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속 탄력‧속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달바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을 통해 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달바는 14일 네고왕에 출연해 연예인 황광희와 비건 화장품 가격 협상을 벌였다. 이 회사는 △ 베스트셀러인 ‘비건 미스트 세럼’ △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담은 ‘더블 세럼’ △ 피부에 영양을 전하는 ‘더블 세럼 앤 크림’ 3종을 할인가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달바 공식 온라인몰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립밤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달바는 행사 시작 4일만에 30만개가 팔리며 매출 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물류센터를 총 4개로 늘리고 주말까지 포장 배송 작업을 실시했다. 선착순 사은품 마감 후 3만개를 긴급 추가 공수해 지급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네고왕에 출연했다. 고객 접점을 확대해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토니모리 어성초시카 퀵 카밍 미스트 세럼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2500시간 숙성 발효한 지리산 어성초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다독인다. 특허공법으로 만든 엑소시카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에리스리톨과 민트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시원하게 해준다.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촉촉하고 윤기있게 한다. ‘어성초시카 퀵 카밍 90 마스크’와 같이 사용하면 열 오른 피부 온도를 평균 6.07°C 낮춘다. 피부 안전성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