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가 오늘(15일) 더현대서울 매장을 연다. 세포라 더현대서울점은 지하 2층에 165㎡(50평) 규모로 마련됐다. 세포라 독점 유통 브랜드인 타르트‧펜티뷰티‧아나스타샤베버리힐즈‧로에베 향수 등을 선보인다. 15분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인 ‘뷰티 플레이’도 운영한다. 세포라코리아는 더현대서울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구매 고객에게 팔레드‧브러시‧아이젤 등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더현대서울은 젊은층을 위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많다. MZ세대 뷰티공간인 세포라와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객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드렁크엘리펀트가 세포라에 홀리데이 한정판 ‘헤어&바디 트렁크 2.0’를 선보였다. ‘헤어&바디 트렁크 2.0’은 △ 샴푸 △ 컨디셔너 △ 두피 스크럽 △ 헤어 스프레이 △ 헤어 브러시 △ 보디 클렌저 △ 보디 로션 △ 데오도란트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코코미노 글로싱 샴푸’는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을 건강하게 한다. 아미노산 마룰라 아르간커넬 잉카피넛씨 성분이 모발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코코미노 마룰라 크림 컨디셔너’는 아미노산과 오일 성분이 영양을 제공한다. 모발에 윤기와 에너지를 더한다. ‘T.L.C. 해피 스칼프 스크럽’은 두피 노폐물을 제거해 상쾌하게 해준다. ‘와일드 마룰라 탱글 스프레이’는 식물성 오일을 담았다. 열에 노출되는 모발을 튼튼하게 한다. 드라이어 사용 전 물기 있는 모발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카밀리 크림 바디 클렌저’는 멀티아미노애시드블렌드 성분을 함유했다.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세정한다. ‘실리 바디 로션’은 버터 스쿠알란 아미노산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스위트 피티 데오도란트 크림’은 체취를 조절해 피부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헤어브러쉬는 영국 브랜드 탱글티저와 만들었다
세포라코리아가 28일 갤러리아 광교에 6호점을 열었다. 세포라가 선보인 첫 경기권 매장이며 최대 면적을 자랑한다. 세포라 갤러리아 광교점은 606m2 규모로 구성했다. 경기 남부권의 랜드마크이자 주거 지역에 자리 잡았다. 2030층 소비자와 가족 단위의 고객층이 두터워 세포라의 타깃 고객층 일치한다는 판단이다. 세포라코리아는 가족 고객층을 광교점에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했다. 매장에 아이를 돌보거나 쉴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을 마련했다. 헤어 플레이 존에서는 차홍‧커리쉴 브랜드와 헤어 드라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새로운 브랜드도 강화했다. 드렁크엘리펀트가 단독 입점했다. 넥스트 K-뷰티를 거쳐 선정한 신진 브랜드 △ 에리제론 △ 솔트레인 △ 체이싱래빗 △ 믹순 △ 노엘로힐스도 선보인다. 세포라코리아는 31일까지 갤러리아 광교점 1층에서 향수 시향과 경품 행사 등을 연다. 회사 측은 “세포라에서는 특별한 제품‧서비스‧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광교점에 방문하는 2030 여성층과 가족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4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5호점을 열었다. 세포라 여의도 IFC몰점은 519m2 규모에 시각 요소를 강조했다. 별빛 천장은 별이 빛나는 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은하수의 별이 쏟아지는 듯한 특별함과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포토존은 소비자가 제품 체험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하면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은 후 사진을 찍는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 상권을 고려해 남성 스킨케어 존도 선보였다. 스킨케어 테이블에서 피부 체크 후 기초 화장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세포라 픽 공간에는 계절과 주제에 맞는 추천 제품을 소개한다. 세포라 측은 “IFC몰점은 금융 경제의 중심에 있다. 유동인구가 많다. 구매력 높은 잠재 고객을 발굴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한 국내 브랜드를 선정했다. 매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포라는 지난 해 10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냈다. 이어 명동 롯데 영플라자, 신촌 현대 유플렉스, 잠실 롯데월드몰점을 열었다. 3년 내 매장 14개를 내겠다는 것이 세포라코리아의 전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펜티 뷰티를 독점 판매한다. 11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이어 18일 매장에 론칭한다. 펜티 뷰티(Fenty Beauty)는 2017년 팝스타 리한나(Rihanna)와 LVMH 자회사 켄도(KENDO)가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모두를 위한 뷰티’(Beauty For All)를 슬로건으로 포괄적 화장품을 선보인다. 세계 17개국에 진출했다. 펜티 뷰티는 리한나의 메이크업 기법을 바탕으로 ‘펜티 페이스’(Fenty Face)를 제시한다. 피부를 매끄럽고 결점 없게 연출한 뒤 자연스러운 광채와 생기를 더한다. 입술 화장으로 마무리한다. 대표 제품은 ‘다이아몬드 밤 올-오버 다이아몬드 베일’. 젤리 파우더가 얼굴과 몸에 반짝임을 선사한다. ‘글로스밤 유니버셜 립 루미나이저’는 입술에 반짝임과 영양을 제공한다. ‘칙스 아웃 프리스타일 크림 블러시’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에너지 넘치는 피부를 나타낸다. ‘프로필터 하이드레이팅 롱웨어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발린다. 50종으로 나왔다. 세포라코리아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펜티 뷰티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을 매일 1명 선정해 150만원 상당의 랜덤 박스를 증정한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오늘(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4호점을 열었다. 세포라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455㎡(137평) 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은 고객 체험을 늘리기 위해 서비스 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존’에서는 온라인 단독 브랜드 △ 비제아르 △ 원더 뷰티 △ 스킨 아이슬란드 △ 도어스 오브 런던 △ 제이드 롤러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스킨케어 싱크를 설치해 다양한 제품 체험을 돕는다. 마스크‧스크럽 제품을 시험해본 뒤 자유롭게 세척할 수 있다. 베네피트 브로우 바에서는 브로우 키드 구매 고객에게 눈썹 메이크업을 서비스한다. 입점 브랜드도 늘렸다. 타르트‧후다뷰티‧활명‧탬버린즈 등 독점 브랜드 외 △ 유한양행 연구진의 노하우를 반영한 ‘디어리스트’(Deerest) △ 슈퍼푸드 추출물이 들어있는 ‘쥴라이’(Jullai) △ 맨해튼에서 시작한 니치 향수 ‘토카’(Tocca) 등을 판매한다. 세포라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는 브랜드별 매대에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 역동적인 영상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1호점 삼성동 파르나스몰을 시작으로 명동 롯데 영플라자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