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여성 예술가 4명의 이야기를 전한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는 미디어기업 셀레브와 만든 ‘SHOW KING 캠페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일과 신념을 가진 여성을 소개하는 ‘위아워어스’ 시즌 3와 진행했다. 위아워어스(WEOURUS)는 새소년 밴드 황소윤, 채식 요리사 요나, 모델 마테 등을 다룬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MZ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을 생생히 다루고 있다. 시즌 3에서는 △ 사진사 무궁 △ 패션 브랜드 젠틀 몬스터 △ 예술가 메이킴 △ 모델‧DJ 안나 △ 가수 소금 등이 등장한다. 첫 번째 주인공인 무궁은 인터뷰에서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지?”라고 반문한다. 이어 다른 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췄던 착한 아이는 그만하겠다고 말한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선 4인은 22일부터 토니모리와 셀레브의 미디어 채널에 소개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소신 있게 살아가는 MZ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젠더리스 모델 음혁진과 만든 ‘SHOW KING 캠페인’ 콘텐츠를 공개했다. SHOW KING 캠페인은 자신의 길을 열정적으로 개척하는 예술가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다. 음혁진은 지난 해 10월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 브랜드 그라피스트 만지의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남녀 경계가 모호한 젠더리스 패션 분야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음공주를 운영하는 유튜버이자 팔로워 8만 7천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독특한 개성을 살린 스트리트 패션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토니모리가 촬영한 영상에서 그는 하이힐을 신은 채 등장했다.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와 워킹으로 매력을 뽐냈다. 좌우명을 묻는 질문에는 “WHATEVER YOU WANT”라고 답했다. “나를 보여주기도 아까운 시간에 나를 숨기고 싶지 않다. ‘저 옷은 내 거야, 나에게 잘 어울릴 거야’ 하는 마음가짐, 내 아웃핏에 대한 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 영상은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