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커머스몰 쉐리샵이 10월 말까지 열리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온라인몰로 선정됐다. 쉐리샵은 클리오의 관계사인 플랫폼 솔루션 기업 이피엔스가 운영한다. 9회를 맞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글로벌 디자인 행사다. 올해는 ‘d-Revolution-디자인을 통한 혁명’을 주제로 삼았다.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 시대 변화 속에서 디자인에 대한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쉐리샵은 유망한 작가의 작품을 판매한다. 실제 전시관과 동일하게 주제관‧국제관‧AI관‧체험관‧지역산업관 등을 구성했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된 디퓨저‧화병 등과 사회의 온상을 담은 사진 작품까지 독점 제시한다. 아울러 쉐리샵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과 참여 기업‧작가 등을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한다. 쉐리샵 관계자는 “광주 지역 발전과 한국 디자인산업의 성장을 위해 행사에 참여한다. 실력 있는 유망한 작가를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쉐리샵을 운영하는 이피엔스는 △ 화장품 ‘투힐미’ △ 프랑스 레깅스 ‘꼬엘르’ △ 천연 코인육수 ‘금손요리’ 등 뷰티 패션 식품 분야 독점 브랜드를 보유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23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쉐리샵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쉐리샵(ShallWeShop)에 송연비 클리오 수석강사와 뷰티 인플루언서 사라비비가 출연한다. 이들은 클리오 물류창고를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클리오 인기제품 7종을 소개하는 복주머니 특별 기획전도 연다. 이번 방송에서는 송연비 클리오 메이크업 수석강사가 △ 페리페라 ‘잉끄마뜨블러쿠션’ △ 클리오 ‘프리즘에어섀도우’ 등을 활용한 화장법을 알려준다. 메이크업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사라비비는 연기자 출신 인플루언서다. 뷰티 패션 여행 분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클리오는 라이브방송 시청자에게 더마토리 앰플샷 마스크팩 세트(10매)를 경품으로 준다. 영상 후기를 작성한 구매자에게 리뷰머니를 최대 5%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