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떠오르는 K-뷰티의 새 별 ‘Edally EX’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성가를 높이고 있는 기업이 눈에 띈다. 지난 2013년 설립, 화장품과 미용 관련 제품을 한국 시장과 해외 시장으로 유통하고 있는 스마일뷰티시스템즈(주)(대표이사 주진영)가 그 주인공이다. 스마일뷰티시스템즈(주)가 내세우고 있는 기업 철학은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찾고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이너&아우터 뷰티’(Inner beauty & Outer beauty)로 건강한 아름다움의 추구”라고 요약할 수 있다. 스마일뷰티시스템즈(주)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면서 화장품으로 방문판매와 온라인 채널을 선택했다. 이후 사업확장과 함께 채널전략 다원화를 전개해 3년 전부터는 로드숍을 구축, 현재 150곳까지 확대·운영 중이다. 2년 전부터 기존 화장품 이외에 건강기능식품도 추가했다. 현재 4개 품목을 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3가지 제품을 더 라인업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을 필두로 미국·중국·유럽 주요 국가·일본에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특히 페이스북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와 로드숍의 지배력을 확장하고 있다. 스마일뷰티시스템즈(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