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화 루브젤 와디즈 펀딩 성공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가 와디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산다화는 6월 23일 와디즈에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젤’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펀딩 시작 5분만에 목표액을 달성했다. ‘산다화 오가티 시크릿 존 수딩 루브 젤’은 유기농 마사지 젤이다. 천연 성분 100%에 유기농 성분을 20% 이상 함유했다. 청정 제주산 녹차 유자 귤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인체 적용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코스모스 인증을 획득했다. 코스모스(COSMOS) 인증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4개국이 세운 연합단체 COSMOS AISBL이 발급한다. 유럽 미국을 비롯한 세계 60개국에서 유기농‧천연 화장품 기준으로 통용된다. 아울러 이 제품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도 받았다. 동물성 원료와 동물 유래 성분,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산다화 루브젤은 7월 15일까지 와디즈에서 최대 50% 할인한다. 7월 말 스킨큐어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한다. 산다화 측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코스모스와 비건 인증을 모두 받은 마사지 젤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