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국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업계 최초로 전 세계에서 통용하는 유산균 규격 시험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콜마비앤에이치 산하 연구소 식품과학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 성적서 발급 자격을 획득한 덕분이다. 이번 발급 자격 획득에 따라 △ 유산균 △ 유산간균 △ 유산구균 △ 비피더스균 규격에 대해 국제 공인성적서를 자체 발급할 수 있게 됐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 ISO17025 국제표준 등에 의거한 품질경영시스템, 기술력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1년~2년 주기의 사후관리 현장 평가와 4년 주기의 갱신 평가가 필요해 자격 유지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인정으로 콜마비앤에이치가 발급한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4국가·105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AC)에 가입한 28국가·46개 인정기구가 발급한 성적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인정을 토대로 고객사의 건기식 수출 과정·시간을 절약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ODM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 산하 식품과학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지난 2017년 첫 선정 이후 2회 연속이다. 우수기업연구소는 정보통신부가 2017년부터 기술혁신 역량과 기술 성과가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의 경영현황·재무건전성·인증·지식재산권 등을 현장과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되면 지정일로부터 3년동안 정부 포상을 비롯한 국가 R&D사업에서 우대 받을 수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는 천연 소재로 면역력을 개선하는 개별인정형 원료를 개발하고 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화한 역량을 인정 받았다. 특히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책 연구 과제를 확대 시행하고 소재 개발 연구에 집중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앞으로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개발에 R&D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규 기능성 원료 개발에도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국내 1호 연구소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회사 설립부터 지금까지 천연물 유래의 기능성 소재와
다당체 천연소재의 정제‧제형화 기술 인정 받아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 백인영‧정화영‧ www.kolmarbnh.co.kr)의 식품과학연구소가 다당체 천연소재의 정제‧제형화 기술을 인정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우수 기업연구소는 정부가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탁월한 기업연구소를 연 2회 지정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되면 각종 홍보를 지원을 비롯해 정부포상과 국가R&D사업에 가점을 부여 받게 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설립한 민관 최초 합작회사로 국내 1호 연구소 기업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는 면역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술을 핵심기술로 발전시켰다. 특히 당귀, 천궁, 작약 등 천연물 소재의 기능성 원료개발과 제품화 기술을 높이 평가 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 김현규 소장은 “정부연구과제와 C&D(연계연구)를 통한 다양한 신소재 개발, 제형화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R&D 투자와 제품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마비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