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북촌 중간집’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서울시·종로구청·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북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동네 유휴공간’ 사업은 지역사회 흉물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 새롭게 문을 연 북촌 중간집은 사무실 이전 후 폐쇄된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의 별관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조성한 문화 공간이다. 북촌이 지닌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예술·인적자원에 비해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역 특성에 주목했다. 주민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 개선 사업을 기획했다.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로 현실화했다. 북촌 중간집은 북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큐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세탁 편의점 같은 주민 대상 편의 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한옥의 특성상 주거 공간이 협소해 친인척과 지인을 초대하기 어려운 북촌 주민들을 위해 게스트룸으로도 운영할 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프로젝트 6호점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 오픈 기념식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 아모레퍼시픽·CJ제일제당·청년문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과 CJ제일제당은 각각 3천만 원의 후원 기금과 대표 제품 ‘스팸’ 8천여 개를 청년문간에 전달했다. 우리 가게 전담 디자이너 프로젝트는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비용을 지원하고 소속 디자이너들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점포의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은 MZ세대를 겨냥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소중한 권리를 보호받고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문간의 사업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 이후 청년밥상문간을 포함해 용산구 남영동 소재 ‘서지’ 등 모두 6곳의 가게 리모델링을 지원했으며 내달에는 7호점 ‘용산횟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청년밥상문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문간 사회적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비영리 단체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 대상 시설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4월 1일까지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운영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은 비영리 단체와 그 시설의 교육장·상담실·회의실·사무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비영리 공익 법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공간 마련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전국 226곳의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시설과 단체는 최대 5천만 원 한도에서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과정에서는 실측과 협의를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최적의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벽·바닥·천장 개선 공사와 가구·책상·의자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이전까지 여성이용시설과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했던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전국의 비영리 공익법인(비영리 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재단법인·사단법인·사회 협동조합 등)이라면 공모 신청이 가능해 진 것. 리모델링 대상 범위도 기존 교육장과 상담실 위주에서 사무실과 회의실까지 늘렸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의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여성 이용 시설의 열악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의 올해 공모를 시작했다. 기간은 내달 2일(금)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직접 주관하고 운영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여성 이용 시설과 비영리 여성 단체 교육장·상담실·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한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전국 218곳의 공간을 개선했다. 올해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시설과 단체는 공간의 취약성에 따라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리모델링 혹은 최대 1천5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설비 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리모델링 지원의 경우 인테리어 기반으로 벽·바닥·천장 공사 등을 진행하며 기관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간 리모델링 전반을 지원한다. 온라인 교육기기 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도입했다. 온라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시설과 단체를 대상으로 빔프로젝터·전자칠판·화상카메라·마이크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 관련 시설·비영리 여성 단체는 오는 4월 2일까지 리모델링 혹은 온라인 교육기기 지원 두 개의 공모 중 한 가지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이하 아모레복지재단)이 200번째 공간문화개선사업의 결실을 맺었다. 아모레복지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일하는 여성아카데미’에서 200번째 공간문화개선사업 오픈식을 진행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자축했다. 아모레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이 주관한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여성 이용 시설 내 개선이 필요한 교육실·상담실·휴게공간을 공모해 선정하고 리모델링하는 사업.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전국의 200곳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변했다. 연말까지 6곳의 공간을 추가로 리모델링해 모두 206곳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일하는 여성아카데미 오픈식에는 배동현 이사장과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이주환 일하는 여성아카데미 대표를 비롯한 기관 임직원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공간 컨설팅을 통해 분리돼 있던 사무공간과 교육공간을 통합하고 아모레퍼시픽의 디자인 기부로 새롭게 탄생한 ‘블루’ 콘셉트의 교육실 모습을 공개했다. 명상과 요가 등 좌식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만드는 등 이용자들의 심리와 정신건강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개선된 공간을 통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는
10곳에 공간 리모델링 포함 최대 5000만원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이 주관하는 올해 공간문화개선 사업 공모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공간문화 개선 사업은 여성 시설과 비영리 여성 단체의 교육장·상담실·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간 리모델링과 함께 가구·냉난방기·스크린 빔·음향기기 도입 등 기관 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오는 5월 중으로 10곳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공간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전국 196곳 여성 시설·비영리 여성 단체의 공간이 바뀌었다. 개선 후 이용자와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약 98%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복지재단과 여성재단 측의 설명이다.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사무실과 공간이 부족해 창고처럼 사용하던 상담실, 낡은 화장실 등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여성과 건축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공간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후관리를 위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정리수납 전문가가 되어 시설의 서류와 집기류들을 쾌적하게 정리하고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정리수
AP재단·여성재단…최대 5000만 원 지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 http://awf.amorepacific.co.kr)이 여성 시설과 비영리 여성 단체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2018 공간문화 개선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마감은 오는 23일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 http://www.womenfund.or.kr)이 주관하는 공간문화 개선사업은 열악한 여성 시설의 공간 리모델링과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시설·단체는 공간문화 개선사업 지원과 함께 정리수납 컨설팅사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정리수납 컨설팅사업은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코칭과 함께 지원 시설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14년째를 맞이한 공간문화 개선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전국의 185곳의 여성 시설과 비영리 여성 단체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사무실, 낙후된 시설로 교육을 하기에 열악했던 교육장 등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되며 그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삶의 변화까지도 이끌어내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선정된 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리적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의 공간을 지원하는 ‘2017 공간문화개선 사업’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이 주관하는 ‘2017 공간문화개선 사업’은 여성 시설 · 비영리 여성 단체의 휴게실이나 교육장, 상담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공간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전국의 총 175개 여성 시설 · 비영리 여성 단체의 공간이 탈바꿈됐다.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사무실, 공간이 부족해 창고처럼 사용하던 상담실, 낡은 화장실 등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되며, 그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삶의 변화까지도 이끌어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015년 11월에는 본 사업을 통해 전국 처음으로 통영에 ‘일본군 위안부 인권평화 교육장’을 개소하여 뜻 깊은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작년에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 여성을 위해 ‘경남 이주여성인권센터’의 낡고 어두운 사무실과 상담실 등을 말끔하게 수리해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 여성들이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센터를 찾을 수 있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