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모조품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DPC 핑크 아우라 쿠션이 중국서 인기를 끌면서 모조품 유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모조품을 제조·유통한 2개 회사를 고소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타오바오‧핀둬둬 등 온라인 플랫폼 판매점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였다. 소비자에게는 제품 구매시 위변조방지 인증코드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모조품이 가장 많이 유통되는 품목은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레오파드 에디션이다. 이미 유통된 수량만 수 십 만개에 달하며 피해액은 수 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엠에스코는 이 외에도 해당 제품의 모조품이 30만개 이상 추가 제조된 것으로 봤다. 이들 모조품은 정품과 비교해 품질이 낮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엠에스코 관계자는 “가품은 내용물을 제외한 케이스‧상표‧인증 태그까지 정교하게 위조했다. 이번에 고발한 A업체 등은 가품을 상당수 중국 본토에 밀반출한 상태다. 정품에 비해 품질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핵심성분 또한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 레오파드 에디션은 한국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
핑크 아우라 쿠션·스킨 아이론에 바이어와 참관객 시선 집중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DPC(더마퓨어클리닉)는 코스모뷰티 서울 2017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 및 박람회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 코스모뷰티 서울 2017에 참가해 론칭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인원 뷰티 디바이스 스킨 아이론과 커버력과 보습을 동시에 선사하는 핑크 아우라 쿠션을 선보였다. 일명 이유리 쿠션이라 불리는 핑크 아우라 쿠션은 뛰어난 피부 밀착력과 뭉침 걱정 없이 피부 결점을 감춰 완벽한 커버력을 선사하는 리퀴드 베이스와 화사한 광채 피부를 만드는 핑크 에센스가 최적화된 비율로 담겨 있다. 특히 에센스 성분을 70% 이상 끌어올려 보습 및 영양을 주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다리미에서 착안한 스킨 아이론은 주름지고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미용기기다. 이온작용을 통해 화장품의 영양성분을 피부 속으로 빠르고 깊게 전달하며 초당 300회의 음파 진동이 피부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더불어 음파 진동이 피부에 미세한 자극을 줘
미혼모와 입양대기 아동위한 소통과 나눔의 실천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독일 네추럴코스메틱 브랜드 다도센스는 홀트아동복지회에 스킨밤 3천개, 1억3천 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 진행된 홀트아동복지회와 다도센스의 기부 물품 전달식은 미혼모들과 입양대기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다도센스가 전달한 익스트로덤스킨밤 3천개와 1억 3천 만 원 상당의 화장품은 미혼모와 입양대기 아동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 행사에서 전달 된 스킨밤은 다도센스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화장품 인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외코 테스트에서 sher gut(가장 좋음)이라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또한 100% 천연 성분을 함유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의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페이스 앤 바디 크림인 이 제품은 수분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건조할 때 자주 발생하는 가려움을 완화시켜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도센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미혼모와 입양 대기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엠에스코는 사회 취약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