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지난 7일부터 5일간 러시아에서 2019 아프로존 Q12 리더십 트립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19 아프로존 Q12 리더십 트립은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서 진행됐으며 아프로존의 성장을 위해 힘쓰는 회원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일정 기간 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우수회원 100명을 선정해 세계 각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연 2회에 걸쳐 제공한다. 이번 여행은 페테르고르프 분수공원 관광·국립 러시아 박물관 관람·니콜라이 궁전·에르미타주 미술관·베르니샤쥬 벼룩시장·붉은 광장·굼 백화점·성 바실리 대성당 등을 둘러보고 러시아의 문화를 경험하고 역사를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이번 Q12 리더십 트립을 통해서 아프로존의 성장에 기여한 회원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더욱 특별한 여행과 보상 프로모션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에 ‘K-뷰티’를 테마한 여행 코스가 개발돼 본격적인 베트남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2019 서울관광 설명회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Seoul Beauty Showroom in Hanoi)’를 개최했다. 올해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이 자리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항공사, 미디어 등 약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서 불고 있는 K-뷰티 열풍과 국내 화장품의 인기, 아름다움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을 반영해 ‘뷰티’(Beauty)를 소통의 접점으로 잡았다.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뷰티와 패션과 관련된 새로운 신규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았던 한류 드라마 속 서울의 뷰티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2박3일 코스의 ’서울 뷰티풀 로드‘(Seoul Beauty·ful Road)가 바로 그것이다. 1일차 코스는 ‘Beauty & Tradition’이라는 테마로 한류 스타의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클래스와 뷰티 쇼핑 플레이스, 한류 드라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은 올 가을 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기내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딩 패스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잇츠스킨의 보딩 패스 키트는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3단계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클렌징 티슈 2매, 토너 시트 4매, 수분 크림 2g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피부에 풍성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피부건조를 케어할 수 있는 세라마이드 성분과 탁월한 보습 효과로 촉촉하게 피부 보습을 케어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1단계인 '출발! 클렌징 티슈'는 여행 출발 전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제거해 주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별도의 세안 없이 사용 가능한 노워시 타입 클렌징 티슈로 부드럽게 노폐물을 닦아낼 수 있는 그물망 원단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2단계인 '환승! 토너 시트'는 피부결 정돈과 함께 건조한 부위에 부분적으로 부착하여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수분진정 토너 시트로 꼼꼼하게 피부에 부착되는 밀착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마지막 3단계인 '도착! 수분 크림'은 충분한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 수분을 지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마무리 수분 크림이다. www
SK네트웍스가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유치를 위해 관광개발 및 상생을 위해 2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8일 “충분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워커힐 인근 지역들이 외국인이 즐겨 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아가 경기·강원권 관광명소와 연계한 동북권 관광벨트를 조성해 2021년 연간 동북권 관광객 1천2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는 SK네트웍스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도심 중심의 면세 쇼핑 모델에서 진일보한 새로운 관광산업 육성동력을 발굴하면서,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까지도 함께 이루는 방법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워커힐 인근에는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아차산 역사 유적지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각광받고 있는 건대 입구를 비롯해 5개의 전통시장, 어린이대공원, 성수동 수제화 거리와 카페 골목 등 전통 관광명소와 신흥 관광지 50여개 소가 어우러져 있다. SK네트웍스는 워커힐면세점 방문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들 지역으로 이어지도록 향후 5년간 550억원을 투자해 관광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