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대전을 펼친다. 올리브영은 15일까지 ‘가정의 달 기프트 프로모션’을 열고 200여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선물용 1+1과 기획세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는 건강‧뷰티‧럭셔리‧스페셜 등 4가지 주제별 선물을 제안한다. 미용기기와 프리미엄 향수 등 150개 제품을 온라인에서 추가 할인한다. 가정의 달 기프트카드도 판매한다. 카드와 봉투에 ‘고맙습니다’라는 문구와 꽃다발 그림을 더해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만원 단위로 충전 가능한 상품권이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전달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10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하는 회원에게 키트를 증정한다. 5월의 뷰티&헬스 제품 샘플 15종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다양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온라인몰‧앱 등에서 부문별 MD가 선별한 제품을 특가에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모바일 선물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리브영 모바일 선물을 받은 사람이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일반 배송이나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만 이용 가능했다. 매장 픽업 옵션이 추가되면서 선물 받은 사람이 상품 수령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이 준비되면 3일 동안 전국 매장 9백여곳에서 픽업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2020년 2월 모바일 앱에 선물하기 메뉴를 도입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물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08% 신장했다. △ 건강식품(150%) △ 보디용품(119%) △ 프리미엄 화장품(50%) 순으로 선물 수요가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는 이들이 늘면서다. 올리브영은 선물하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뷰티‧헬스 제품을 성별‧연령‧가격대별 큐레이션해 제안한다. 선물 수령 옵션을 다양화해 고객 편의를 확대했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옴니채널을 바탕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나섰다. 올리브영 측은 “선물하기 좋은 특화 상품을 발굴하고, 고객 편의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모바일 선물 경
△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 가히 멀티밤 △ 모로칸오일 헤어 트리트먼트 △ 아베다 우든 패들 브러쉬 △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올리브영 앱 ‘선물하기’에서 지난 해 잘 팔린 1위부터 5위 제품이다. 프리미엄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 선호 품목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모바일 선물 주문이 많은 품목도 살폈다. 1024(10대~20대 초반) 세대는 △ 색조화장품(31%) △ 기초화장품(26%) △ 프래그런스(15%) 순이다. 개성을 표현하는 메이크업 제품과 향수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2534(20대 중반~30대 초반) 세대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 이들은 △ 기초화장품(28%) △ 색조화장품(14%) △ 건강기능식품(11%) 등을 선호했다. 35세 이상 연령대는 기초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선물이 주를 이뤘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선물하기 이용실태를 분석했다. 주문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주문 건수는 120% 늘었다. 이 회사는 “2020년 2월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하고 모바일 선물 시장을 공략했다. 뷰티‧헬스 제품을 성별‧연령‧가격대에 맞춰 선물할 수 있다.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과 연계
올리브영이 설 연휴 동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운영한다. 12일 설날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 오늘드림 상품 구매 시 3시간 내 배송받을 수 있다. 설을 앞두고 급히 선물을 준비해야 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올리브영 오늘드림과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오후 3~4시에 배송하는 ‘쓰리포(3!4!) 배송’은 11일 오후 12시 59분까지 주문을 접수한다. 3시간 내 즉시 배송하는 ‘빠름 배송’과 밤 10~12시 사이 배송하는 ‘미드나잇 배송’은 11일 오후 7시 59분까지 활용 가능하다. 온라인몰에서 배송지에 따라 오늘드림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기를 고르면, 휴대폰 번호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오늘드림으로 선물 빨리 보내기’ 기능을 통해 당일 선물 배송도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14일까지 ‘설날 선물도 올리브영에서’ 기획전을 연다. 화장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설 선물 아이템 330종을 제안하고 최대 50% 할인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대면 선물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 주문량이 전월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출 1위부터 3위를 건강 제품이 차지했다. 선물의 계절인 5월 기초화장품 세트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올리브영은 2월 모바일 전용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로 선물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로 선물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수요가 늘면서 선물하기 서비스 매출은 6개월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올리브영은 29일까지 기프트관에 추석선물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추천 상품 2백여종을 건강‧뷰티‧가성비 등 주제와 가격대별로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연휴 배송 대란에 대비해 3시간 이내 빠른 선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하는 사람이 ‘오늘드림으로 보내기’를 선택하거나, 받는 사람이 배송 옵션을 ‘오늘드림’으로 지정하면 된다. 오는 29일 밤 8시 전 결제 건에 한한다. 배송 지역에 따라 일반 배송으로 변경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추석 선물 키워드는 비대면과 건강이다. 선물하기와 오늘드림 서비스를 활용하면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