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31일(토)까지 ‘2022 닥터지 바른 피부 어워드’를 개최한다. ‘닥터지 바른 피부 어워드’는 올해 3회를 맞았다. 한 해 동안 피부분석 프로그램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워드는 총 4개 부문이다. △ 피부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참여자를 선정하는 ‘올해의 건강 최상’ △ 계절마다 변화하는 피부 상태를 꾸준히 체크한 이를 뽑는 ‘피부 대박날상’ △ 올해 성분분석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회원을 뽑는 ‘피부에 진심이상’ △ 닥터지 피부 분석 서비스를 이용한 40만번째 고객에게 주는 ‘앞으로도 함께하상’ 등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수상자에게 피부 형태에 맞는 화장품 3종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 1천명을 추첨해 각.보.자 샘플북을 준다. '닥터지 AI 옵티미'는 피부 자료 43만 건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AI와 닥터지 알고리즘을 결합해 피부 분석과 화장품 판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사진촬영과 설문으로 언제 어디서든 피부를 분석하고 해결법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약 7만 2천명이 옵티미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옵티미 서비스를 선보였다. 37만 피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해 개발했다. 옵티미 서비스는 △ 피부 진단 △ 화장품 성분 분석 △ 맞춤 화장품 추천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피부를 스캔하면 피부 유형을 진단한다. 피부 유형은 6개 지표에 바탕해 개발한 8개 유형으로 나뉜다. 각 지표별 5단계로 세분화해 1만5천가지의 피부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정교한 피부 분석을 통해 개인의 피부에 적합한 제품과 생활습관 등을 알려준다. 옵티미 서비스는 화장품 전성분을 알려준다. 스캔한 제품과 개인 피부 유형과의 매칭률도 설명한다. 피부에 맞는 성분과 주의 성분까지 소개한다. 총 3분만에 이들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 H&B 스토어 온라인몰에 입점한 화장품 3천7백개를 판독한다. 스킨‧헤어‧보디케어 제품을 대상으로 삼았다. 분석 제품 수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제품 추가 요청’ 기능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옵티미 서비스는 닥터지 공식 온라인몰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자신의 피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