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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고운세상코스메틱, 옵티미 AI 서비스 첫 선

3분 만에 피부 진단·화장품 추천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옵티미 서비스를 선보였다. 37만 피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해 개발했다.

 

옵티미 서비스는 △ 피부 진단 △ 화장품 성분 분석 △ 맞춤 화장품 추천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피부를 스캔하면 피부 유형을 진단한다. 피부 유형은 6개 지표에 바탕해 개발한 8개 유형으로 나뉜다. 각 지표별 5단계로 세분화해 1만5천가지의 피부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정교한 피부 분석을 통해 개인의 피부에 적합한 제품과 생활습관 등을 알려준다.

 

옵티미 서비스는 화장품 전성분을 알려준다. 스캔한 제품과 개인 피부 유형과의 매칭률도 설명한다. 피부에 맞는 성분과 주의 성분까지 소개한다. 총 3분만에 이들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 H&B 스토어 온라인몰에 입점한 화장품 3천7백개를 판독한다. 스킨‧헤어‧보디케어 제품을 대상으로 삼았다. 분석 제품 수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제품 추가 요청’ 기능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옵티미 서비스는 닥터지 공식 온라인몰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자신의 피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옵티미 서비스는 피부를 진단하고 최적화된 화장품을 추천한다.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피부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옵티미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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