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를 운영하는 자연인이 여성가족부가 뽑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올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정했다. 우수한 가족친화 경영을 펼치는 기업에게 인증서를 전달한다. 자연인은 수평적 의사구조를 정착시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또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의 삶의 질을 개선했다. 이 회사는 △ 도서 구매 지원 △ 탄력근무제 △ 육아휴직과 출산 휴가 등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본사에서 다양한 교양강의를 연다. 테라피룸에서는 주2회 피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료 필라테스 강의와 유기농 점심 등도 제공한다. 이동욱 아이소이 전무는 “여성가족부 담당자가 회사를 방문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의사결정 우선순위를 고객·직원·임원 순으로 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티퍼런스가 레드닷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티퍼런스는 자연인(대표 이진민)이 선보인 퍼플티 브랜드다. 케냐산 퍼플티를 원료로 한 스킨케어 제품과 차 등을 출시했다. 퍼플티는 적도의 태양을 견디느라 찻잎이 보라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유럽에서 인기다. 티퍼런스 스킨케어 제품은 퍼플티의 생명력과 영양 성분을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피부에 탄력을 제공해 젊고 건강하게 한다. 티퍼런스 제품은 서울 익선동에 있는 아이소이 플래그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티퍼런스는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전 제품을 10% 할인한다.
자연인(대표 이진민)이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를 선보인다. 티퍼런스(TEAFFERENCE)는 티(Tea)와 디퍼런스(Difference)를 합친 말이다.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티퍼런스 차와 화장품은 퍼플티(Purple Tea)를 주 원료로 내세웠다. 퍼플티는 아프리카 케냐의 1,800미터 고지대에서 자란다. 적도의 태양에 맞서느라 찻잎이 초록빛에서 보랏빛으로 변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안토시아닌이 생성돼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티퍼런스는 마시는 티 6종과 스킨케어 5종으로 구성됐다. 차는 퍼플티 고유의 풍미를 전하는 시그니처 퍼플티와 블렌딩티 5종 △ 오트펌킨 퍼플티 △민트 퍼플티 △ 코코 퍼플티 △ 베리 퍼플티 △ ABC 퍼플티 등으로 나왔다. 케냐 퍼플티에 자연 재료를 더해 미각 후각 시각을 만족시킨다. 스킨케어 제품은 △ 퍼플티 퍼스트 에센스 이펙트 △ 퍼플티 세럼 이펙트 △ 퍼플티 크림 이펙트 △ 퍼플티 아이크림 이펙트 △ 퍼플티 슬리핑팩 이펙트 등으로 이뤄졌다. 퍼플티의 생명력과 에너지를 피부에 전한다.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얼굴을 화사하고 맑게 가꿔준다. 자연인은 서울 익선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