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약산성 클렌징 3종을 재출시했다. 피부 장벽 보호 성분을 담은 클렌징 폼·워터·오일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선크림이나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세안한다. 5-바이옴 성분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젤 폼은 필라그린 복합체가 보습 효과를 준다. 젤 제형이 미세 거품으로 바뀌며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워터는 물 없이 화장솜만으로 세안할 수 있어 간편하다. 친수성과 친유성을 동시에 가진 미셀 입자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흡착한다. 10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오일은 젖은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 오일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등을 없앤다. 수분과 오일을 혼합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닥터지 약산성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폼은 피지와 각질을 정리한다.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가 쓰기 적합하다. 5-시카 복합체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8중 히알루론산과 멀티-프로바이오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저자극 클렌징’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코로나19로 피부 상태가 달라진 만큼 저자극 성분으로 제조한 개인별 ‘맞춤형 클렌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AHC가 남녀 3,790명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2020 대한민국 클렌징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의 86%가 클렌징은 피부건강에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 저자극 클렌징 △ 딥클렌징 △ 맞춤형 클렌징이 요구된다고 응답했다. AHC가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AHC 클리닉센터 추천 저자극 딥클렌징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는 △ 피부 자극을 낮춘 저자극 클렌징 △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제품 △ 제품 믹스매치를 통한 개인 맞춤형 클렌징 등을 제안한다. 아울러 개인별 피부와 니즈에 맞는 클렌징 제품 선택 가이드를 제시한다. 올바른 클렌징 방법도 소개한다. 기획전은 이달 말까지 AHC 공식 온라인몰과 G마켓‧11번가‧카카오‧GS SHOP 등에서 진행된다.
국내 여성 2명 중 한명은 클렌징이 피부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이들은 트러블 케어가 필수라고 여기며, 진정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저자극 클렌징’, ‘딥클렌징’, ‘맞춤형 클렌징’이 대세로 떠올랐다. 코로나19가 일으킨 변화다. 이는 AHC가 발표한 ‘2020 대한민국 클렌징 트렌드 리포트’에서 밝혀졌다. 보고서는 성인 남녀 3천79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소비자들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이전보다 클렌징이 위생과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모공 속까지 더 꼼꼼히 세안하고 싶다고 전했다. 클렌징 제품에 바라는 속성 1위는 저자극 성분(49.1%)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피부 자극‧트러블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클렌징 빈도가 늘면서 피부에 자극을 적게 주는 클렌징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이후 피부 관리 방식에 변화가 있냐는 질문에 49.6%의 응답자가 ‘트러블 케어가 필요해졌다’고 답했다. 48.2%는 ‘진정케어가 되는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딥클렌징’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 코로나19 확산 후
pH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 포인트 마일드 라인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클렌징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 라이스세라 클렌징 밤 △ 피에이치 밸런싱 약산성 클렌징 폼 등 2종으로 나왔다. 포인트 마일드 라이스세라 클렌징 밤은 쌀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가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부드러운 크림밤 제형이 피부에 닿으면 오일로 변해 피부 노폐물을 녹인다. 또 물에 닿으면 빠르게 씻겨 나가 이중 세안 효과를 준다. 포인트 마일드 피에이치 밸런싱 약산성 클렌징 폼은 마이크로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pH 약산성으로 나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세정한다. 또 피부 결을매끄럽게 유지한다.
센서티브‧슈퍼스트롱 2종 메디힐이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를 새롭게 선보였다. 피부 타입에 맞춰 쓰도록 센서티브와 수퍼스트롱 등 2종으로 나눠 출시했다.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 센시티브 타입은 광물성 오일을 배제했다. 속눈썹 연장이나 반영구 화장 시술자도 사용 가능하다. 민감한 눈가와 입술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효과적이다.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 수퍼스트롱 타입은 워터프루프 등 진한 화장을 빠르고 쉽게 제거한다.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강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운다.
특수분장 유튜버 퓨어디 론칭 클렌징 브랜드 특수분장 유튜버 퓨어디가 론칭한 클랜디(대표 김도현)가 와디즈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클랜디(CLAN.D)는 다양한 분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끄는 유튜버 퓨어디가 개발한 브랜드다. 세정력 높으면서 순한 성분으로 이뤄진 클렌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클랜디 마스터 딥 포어 오일 인 클렌징 워터는 물과 오일을 7:3 황금비율로 배합해 세정력을 강화했다. 오일층이 피부 자극없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또 워터층은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제거하고 클렌징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마스터 딥 포어 클렌징 폼은 핑크 칼라민이 들어 있어 피지와 피부 고민 부위를 관리한다. 3중 히아루론산이 당김 없이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물에 닿으면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생겨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퓨어디 클랜디 대표는 “짙은 특수분장을 지울만큼 세정력은 우수하면서 피부 자극이 낮은 제품을 탄생시켰다”며 “세명대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의 피부 자극 시험을 통해 무자극 제품군에 속한다는 결과를 받은 만큼 한심하고 쓸 수 있다”고 전했다. 클랜디는 뷰티 전문 액셀러레이터 코스토리 인사이트에서 엔젤 투자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