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신도림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졸업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리프 포워드’(LEAP FORWARD)’를 주제로 한 작품 18점이 전시됐다. 체인지 오브 휴먼(CHANGE OF HUMAN)을 내건 특수분장 작품 11점도 소개했다. 정화예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축소 진행했다. 대규모 졸업 작품 발표 무대 대신 작품전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정화예대 메이크업전공은 순수 살롱 최수경 원장, 함경식 크리에이티브 그룹 함경식 대표 등현장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재학생 메이크업 경진대회를 정기 개최한다. △ 킴스프로덕션 이무일 무대분장사 특강 △ 보이드바이박철 박은솔 메이크업 실장의 아이돌 메이크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미용전공이 16일(목) 제6기 정화인증제 실기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정화인증제는 2014년 도입한 교육 품질 인증 시스템이다. 직업 교육의 전문성을 높여 산학 일체형 인재를 키우는 제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 대학은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1년 동안 인증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300시간을 이수하고 2학년 2학기 실습학기제를 마치면 최종 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6기생 33명의 평가에는 정화예술대 미용전공 교수진과 외부 미용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현진 채선숙 김효림 황지영 교수 등이 실기 종합평가 준비와 진행을 담당했다. 정화인증제를 통과한 학생은 2학년 2학기 실습학기제로 연결된다. 미용전공 산학협력업체에서 15주 동안 실습하면 정직원 기회가 열린다. 미용전공 관계자는 “정화인증제를 6년째 운영하고 있다. 미용전공 신입생 대다수가 이 교육에 참여한다. 현장 직무 능력을 길러 취업으로 연결하는 특성화 교육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서비스 중심 도심형 교육기관인 정화예술대가 미래 서비스 산업 역군을 위한 축제를 펼쳤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가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드림페스티벌’을 열었다. 올해 5회를 맞은 드림페스티벌은 △ 졸업작품 발표회 △ 뷰티 콘테스트 △ 전공 체험관 △ 취업 박람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미용예술학부가 주최한 졸업작품발표회는 ‘뉴트로’를 주제로 삼았다. 작품 210개점은 뷰티 기술과 예술을 결합해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했다. 뷰티콘테스트는 헤어‧피부‧메이크업‧네일아트 부문으로 나눠 열었다. 전국 고교생이 참가해 갈고 닦은 미용예술 기량을 겨뤘다. 전공체험관은 예비 신입생이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각 전공별 특징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취업박람회에는 뷰티‧관광산업체가 참여해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또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허용무 총장은 “정화예술대는 현재의 배움터가 미래의 일터로 이어지는 도심형 전문 직업교육기관이다.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휴먼 아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차별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화예술대학교는 △ 미용예술 △ 사회복지 △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