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디 세정제 시장에 내추럴‧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다. 코로나19로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보디 세정제는 몸을 씻는 제품에서 나아가 몸과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웰니스 뷰티제품으로 떠올랐다. 이에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보디 세정제는 단순 세척제 이상의 포지셔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웰니스 흐름에 맞춰 보디 세정제를 세분화하고 마케팅을 펼쳐 헬스&뷰티 콘셉트를 강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코트라 미국 뉴욕무역관이 발표한 ‘미국 보디용 세정제 시장 동향’에서 밝혀졌다. ‘올 내추럴’ 여성청결제 시장 커져 미국 보디 세정제 시장의 큰 흐름은 자연주의다. 전염병에 대한 경계감과 위생 의식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천연 소재로 눈을 돌렸다. 미국 보디 세정제 시장은 크게 보디워시‧비누‧입욕제‧여성청결제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내추럴 붐이 거센 품목은 여성청결제다. 예민한 신체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 요구가 까다롭다는 분석이다. ‘올 내추럴’(all natural)을 내세운 여성청결제가 속속 등장했다. 헤어‧보디 브랜드 알리케이내추럴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제7회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 러시아‧프랑스‧싱가포르‧이란‧홍콩‧필리핀‧미국 시장 트렌드 소개 중국 일변도였던 한국 화장품 수출 시장이 사드를 기점으로 포스트차이나를 찾기 위해 타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해외 시장의 동향과 정보에 귀를 기울이며 자사 브랜드의 포지셔닝에 가장 적합한 해외 전략 거점 마련을 위해 쉼 없이 글로벌 시장 동향에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최근 제7회 글로벌 화장품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원이 그동안 해외시장 정보를 조사한 사업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돕고자 준비했다. 김덕중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드 여파에도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의 노력 때문”이라며 “해외 수출 비중이 중화권에 약 70% 편중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수출 다변화를 모색해 수출 지형도를 바꿔야 하는 시점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화장품
오가닉 뷰티 편집샵 온뜨레(ONTRÉE)는 세월에 흐름에 따른 피부 변화에 대비하는 에키아 오리지널 크림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에키아 오리지널 크림은 피부 변화가 시작되기 전 초기 증상부터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에이징 제품이다. 중복합성용, 건성용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노말 투 컴비네이션 스킨은 라이트한 텍스처의 데일리 크림으로 바르는 순간 산뜻하게 흡수되어 낮밤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리치한 질감의 드라이 스킨은 쫀쫀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으로 건조함을 심하게 느끼는 피부나 나이트 케어 용으로 추천한다. 에키아의 주요 성분인 드래곤 블러드(용혈수)는 40여가지의 항산화 물질로 구성돼 각질 대사를 활발하게 촉진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도와 보다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 섬유아 세포를 형성을 돕는 ‘황금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변화에 대비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www.on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