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20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로부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봉엘에스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꿈·장학금·심리치료 지원) △ 코로나19 예방사업(위생키트·위생교육자료 제작 지원) △ 퇴거 위기가정 대상 체납금(체납임대료·이사비) 지원 등을 진행, 모두 1만1천915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대봉엘에스는 인간애에서 출발, ‘사업을 통해 남에게 도움이 돼야 우리에게 이롭다’는 기업의 핵심 가치를 ‘타이아득’(他利我得)에 두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며 나아가 전 인류의 삶을 향상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굿네이버스 후원 이외에도 △ 저소득층 후원(연수구청) △ 긴급환자수송 차량(제주 성이시돌 복지의원) 현물 기부 △ 아름다운가게 화장품 기부 △ 인천아시아경기 화장품 기부 △ 지역내 대학교 장학금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 가치 실현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대봉그룹 창립 40주년에는 임직원 명의로 4천만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대한적십자사(인천광역시)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총 1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 누적 기부를 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한다. 대봉엘에스는 대한적십자사에 지난해에만 총 누적 금액 4천만 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부했다. 대봉엘에스는 인간애에서 시작, 기업의 핵심가치를 ‘타이아득’(他利我得)에 두고 고객의 만족을 우선하고 나아가 전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정기 후원 △ 긴급환자 수송차량 현물 기부 △ 경로당 자매결연업체 기부 △ 저소득계층 후원 △ 지역사회와 복지단체에 기부 △ 코로나19 특별 지원과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친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씨엘 이끌며 경영 등 전 부문서 모범 인정받아 제주도를 대표하는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www.e-ucl.co.kr)을 이끌고 있는 이지원 대표가 지난 19일 열린 ‘2017년 제주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전달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을 비롯,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 이지원 대표는 △ 경영 혁신 △ 기술·연구개발 △ 사회공헌실천 △ 고용촉진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대표자로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은 제주특별자치도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이 맡았다. 유씨엘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으로서 제주화장품 산업 활성화와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훈을 인정받았다. 인천 공장부터 제주 공장에 이르기까지 지난 37년간 쌓은 원료 제조 기술력과 화장품 제형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특허를 획득하면서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기업 혁신을 이끌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까지 이뤄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유씨엘은 그 동안 제주연구소와 생산설비를 중심
마유 가공기술 이전 기술사업화 프로젝트 협약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www.daebongls.co.kr)가 GKB LLC,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이하, KAIST GCC), 제주테크노파크와 대전 인터시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몽골 마유 가공기술 이전 기술사업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해당 단체들이 마유 가공기술 이전 계약 체결 전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 Gan-Erdene Shagdar GKB LLC 대표, 최문기 KAIST GCC 센터장,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고영관 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기술 이전 계약서가 체결되면 대봉엘에스는 몽골 내 1위 화장품 제조업체인 GKB LLC에 제조과정은 물론 생산설비에 관한 기술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몽골을 비롯한 동북 아시아에 선진기술을 이용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대봉엘에스가 그동안 기술의 벽에 부딪혀 난항을 겪던 GKB LLC의 숙원을 해결하며 기술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 19건의 특허를 받아 자사만의 선진기술을 보유한 대봉엘에스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