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내년 1월 14일까지 11회 희망열매 장학생 10명을 모집한다. 제11회 희망열매 장학생은 2022학년도 수능 응시생을 대상으로 뽑는다. 장학생은 내년 2월 14일 발표한다. 지원 자격은 △ 어려운 환경에 놓인 예비 대학생 △ 2022년 수능 응시생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 부모 가정 학생 등이다. 토니모리는 장학금 공고‧심사 기간 대학 합격이 확정된 자에 한해 장학금 3백만 원을 지급한다. 배해동 토니모리 대표는 “코로나19 속에서 수험생활을 이어온 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10년 동안 대입 수험생 2백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미래의 주역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클린스트리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쓰레기를 주으면서 달리기를 하는 운동이다. 걷기나 달리기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길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자는 다짐을 담았다. 현재 참여자 1천 명이 2주 동안 주 3회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후기에 △ “내 주변을 돌아보며 환경오염의 심각함을 느꼈다” △ “앞으로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만큼 줍겠다” △ “함께 하니 더 큰 용기가 생겼다” 등을 남겼다. 캠페인이 끝나도 자발적으로 쓰레기 줍기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후기도 많았다. 토니모리는 ‘원더 비건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를 출시하면서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무라벨 비건 제품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클린스트리트 2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100인이 참여했다. 토니모리 측은 “최근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 인기다. 플로깅에 ‘오하착’(오늘 하루 착한 습관)을 결합해 클린스트리트를 기획했다. 일상에서 착한 습관을 하루 하나 이상 실천하는 운동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클린 스트리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길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보자는 뜻을 담았다. 지원자 1천 명이 2주 동안 6회에 걸쳐 참여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10월 초 활동 내역을 인증한 참가자에게 상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10월 클린 스트리트 2차 캠페인을 연다. 수도권의 러닝 크루 100인과 손잡고 실시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측은 “일상 속에서 착한 습관을 실천해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토니모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활동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활동을 실천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토니모리는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를 운영하는 이수정 대표에게 지명 받았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메시지를 전했다. 배해동 회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어린이 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토니모리는 차기 릴레이 참여자로 브랜드 모델인 김요한과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 청장, 남성욱 고려대 교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