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스(대표 박창식)가 피부 분석기 아나스킨을 와디즈에 론칭했다. 아나스킨(ANASKIN)은 개인 피부를 측정하는 휴대장비다. 피부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나스킨에 입점한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를 추천한다. 아나스킨은 휴대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이끌 뷰티 디바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측은 “개인이 피부를 직접 측정하고 맞품형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가정으로 배달까지 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 세대에게 인시스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AI(인공지능) K뷰티 스토어’를 중동 전자제품 유통점인 샤라프 DG 두바이 타임스퀘어점에 론칭했다. 매장 방문객은 룰루랩의 K뷰티 스토어에서 루미니를 이용해 피부를 분석하고 추천 받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루미니는 한 번의 촬영으로 얼굴 전면 피부를 스캔해 분석하고,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찾아주는 피부 관리 솔루션이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샤라프 DG에 인공지능 K뷰티 스토어와 국내 화장품 브랜드 13개를 선보였다”며 “11월부터 12월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이어지는 성수기를 앞두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