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을 명확하고 심플한 효능으로 해결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리피드 밸런스(Lipid Balance) 클렌징 라인’을 선보였다. 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피부 지질 유사성분 피토스테롤,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구성 성분 아미노산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세정 단계부터 케어한다. 클렌징 오일 밤·클렌징 워터·아미노 폼 등 세 가지 제품 구성이다.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오일 밤은 바르는 순간 오일 밤(balm)에서 오일로, 오일에서 밀크로 변하는 제형. 메이크업은 물론 초미세먼지·자외선차단제·블랙헤드·피지까지 씻어낼 수 있고 민감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리피드 밸런스 아미노 폼은 부드러운 약산성 폼. ‘리피드 디펜스 콤플렉스™’(피토스테롤·세라마이드·3종 아미노산 성분 복합체)를 함유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보호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 환경과 유사한 약산성으로 거품이 조밀하고 풍성한 것이 특징.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워터는 약산성 비건 클렌징 워터.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로 피부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해주고 촉촉한 토너 타입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프리메라가 강력한 피부 컨디션 회복 성분을 담은 대표 제품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2012년 출시 이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브랜드 대표 베스트 셀러 수분 크림이다. 리뉴얼해 선보인 제품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연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회복해주는 피토스테롤과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주는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담았다. 식물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성분인 ‘피토스테롤’은 외부 환경과 자극으로 발생한 피부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임상 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개선, 피부 겉 수분량 증가도 확인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도 피토스테롤과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담아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젤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지녔고 쿨링과 보습 효과를 갖춰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제품 용기와 상자에는 코팅하지 않은 투명 유리와 재생 플라스틱, 떼기 쉬운 스티커 라벨과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종이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더했다.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피부 장벽에 안정적으로 침투해 지속적이고도 우수한 보습효과를 나타내는 화장료 조성물 개발에 성공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1일 유중폴리올 베지클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 및 유중폴리올 베지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기존 화장품에 사용되는 보습 성분은 수용성 또는 유용성으로 나뉜다. 수분 기반의 수용성은 피부 침투가 어렵고 보습력이 낮으며 오일 기반의 유용성은 제형 안정도와 사용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은 피토스테롤과 콜레스테롤, 레시틴‧글리칸을 이용해 유중폴리올 베지클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새로운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했다. 해당 조성물은 보습‧보습지속력이 높고, 발림성 등의 사용감이 우수하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유중폴리오 베지클 조성물은 모든 제형의 화장료에서 우수한 보습력을 나타낸다”며 “특히 유수상의 혼합으로 제형 안정도가 낮은 입술 메이크업 제형에 활용하면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효능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