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이효리와 촬영한 화이트 크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효리는 몽환적인 이미지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은은한 광채 피부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은 수분과 영양을 담았다. 매일 변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세럼과 크림 비율을 조절해 쓸 수 있다. 아쿠아 세럼은 수분 충전과 진정 기능을 한다. 인텐스 크림은 보습감을 주고 탄력을 높인다. 이 제품은 뷰티 어워드 11관왕을 차지했다. 공식 온라인몰 기준 소비자 평점은 4.9점이다. 달바 관계자는 “우주라는 초감각적인 공간에서 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표현했다.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 ‘더블로 완성되는 단 하나의 크림’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달바는 이달 25일까지 자사몰에서 연말 결산 기획전을 열고 인기 제품을 할인한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누적 판매량 600만병을 넘어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매출이 늘며 판매량이 급증한 결과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과 슈퍼푸드로 꼽히는 아보카도 오일을 담았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주는 수분 보습 미스트 세럼이다. 간편한 사용감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출시 이후 각종 뷰티 어워드를 석권했다. 지난해 하반기 파우더룸 어워드에서 미스트& 픽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언니의 파우치 ‘베스트 오브 뷰티 위너’에 올랐다. 랄라블라의 ‘올해의 스킨케어’ 미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우데이즈‧셀럽스픽‧싱글즈 뷰티 시상식에도 이름을 올렸다. 달바 미스트 세럼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갔다. 이 제품은 독일 대표 화장품 유통망인 LH 브랜드에 입점했다. 화이트 트러플의 성분과 효능을 인정받으며 독일 진출 3개월만에 여섯 품목이 품절을 빚었다. 러시아 위생허가인 EAC 발급을 마치고 온라인몰 Wildberries에 입점했다. 아울러 지난 해 12월 미국 아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