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이온몰 입점…제품 550종 판매

클리오가 지난 3일 베트남 하노이에 뷰티 편집숍 ‘클럽 클리오’를 열었다.
베트남 1호점 ‘클럽 클리오 하노이 이온몰 클럽’은 9만 6,000㎡ 면적의 대형 복합 쇼핑몰 1층에 자리 잡아 소비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클리오는 킬커버 쿠션 라인과 페리페라 틴트 등 인기 제품 550여종을 판매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이 매장은 블랙을 바탕으로 옐로우·실버 색상으로 디자인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클리오 관계자는 “중국·미국·말레이시아·베트남 등 6개 국가에서 클럽 클리오 매장 65개를 운영하고 있다”며 “오는 2020년까지 베트남에 클럽 클리오 25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