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상품·캠페인 등 특성화 존 구성…이달 말까지 프로모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플래그십스토어(서울 명동 소재)를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2012년에 처음 문을 연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는 연평균 10만 여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방문하는 프리메라의 대표 매장.
이번 리뉴얼 오픈은 프리메라의 철학과 원료 등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 동선을 고려한 제품 진열과 서비스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매장 중앙의 브랜드 존에는 대형 화장품 용기 속 실제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프리메라의 핵심 스토리인 싹을 틔우는 순간의 발아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프리메라의 주원료인 씨앗들을 전시한 씨드 라이브러리와 발아과정 영상들이 상영되는 상품 존은 마치 씨앗 학자의 연구 공간에 있는 느낌을 선사한다. 스킨케어·맨·베이비 제품들을 기능별로 구분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헤어·보디 카테고리 제품들 옆에 비치한 세면대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한 후 구입할 수 있다.
캠페인 존에서는 프리메라가 7년간 지속하고 있는 생태습지 지키기 캠페인(러브 디 어스)의 히스토리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리메라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포장지·리본·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랩핑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에 더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세트와 보타닉 핸드크림 세트 등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5ml)를,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프리메라 제품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