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및 수자원‧산림자원 보호 3개 부문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비영리 환경단체 CDP가 실시한 △ 기후변화 대응 △ 수자원 보호 △ 산림자원 보존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3개 영역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CDP는 세계 주요 기업‧기관이 수립한 기후 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매년 약 6,800개 기업은 자사가 환경에 미친 영향과 위험 요소, 기회 등에 대한 정보를 CDP에 제공한다.
CDP는 이들 기업이 △ 기후 변화 대처 △ 수자원 보호 △ 산림자원 보존 등에 기여한 점수를 A부터 D까지 등급별로 매긴다.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거나, 비공개한 기업에게는 F등급을 준다.
로레알은 올해 CDP가 평가하는 3개 분야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은 두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장 폴 아공 회장은 “지난 해 기후 변화 유발 요소를 최소화하고 산림 벌채 방지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며 “세계 주요 환경 문제를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데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