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속옷 관리 습관 체인지 프로젝트

여성 건강 브랜드 질경이가 속옷 관리 습관 체인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이달 프로젝트 주제를 ‘외음부 건강을 망치는 속옷 관리 습관’으로 정하고, ‘속옷함을 부탁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 속옷 보관함의 위생 상태와 청소법 △ 속옷 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속옷은 외음부 가장 가까이에 24시간 밀착한 만큼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 또 속옷을 보관하는 속옷함이나 서랍장은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천연 세제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고 강조햇다. 또 속옷은 Y존 부분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안으로 접어 보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질경이가 지난 해부터 진행하는 노바디(Know-body) 캠페인 중 하나다. 질경이는 여성 Y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청결제 사용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캠페인을 연다.
질경이는 공식 온라인몰에 노바디 캠페인 페이지를 마련하고 속옷 관리 정보를 설명했다.
질경이는 오는 24일(일)까지 영상 감상 후 퀴즈를 풀고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속옷살균기‧마음생리대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외음부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기 힘들다”며 “생활 속에서 외음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